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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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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

김준호 | 따님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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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251g | 153*224*20mm
ISBN13 9788985277372
ISBN10 898527737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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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준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과,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주사범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한국식물학회 회장, 한국생태학회 회장, 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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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농촌에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맑은 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에서 가재를 잡고 논에서 메뚜기를 잡으며 놀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농촌 어린이들도 그러한 경험을 하기 어렵게 되었다. 왜냐하면 깨끗해야 할 흙과 물과 공기가 더러워서 가재도 메뚜기도 살지 않기 때문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에 병든 흙

굶주림을 면치 못했던 1962년의 우리 나라 쌀 생산량은 300만 톤이었는데 농민들의 의욕적인 농사짓기에 힘입어서 1992년에는 530만 톤으로 증가하여 30년만에 1.8배나 많은 쌀을 생산하게 되었다.

그러면 1.8배의 쌀을 증산하기 위하여 화학비료를 얼마나 시비하였을까? 1962년보다 1992년에는 질소 비료를 3배. 인 비료를 2배 그리고 칼리 비료를 무려 6배나 더 사용하였다. 단위면적당 화학비료의 시비량은 집약농업으로 이름난 일본을 훨씬 앞서고 있으니 한국이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셈이다. 화학비료는 농작물의 생산성을 쉽게 높여주어서 좋지만 농작물이 흡수하지 못한 성분이 흙 속에 남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흙 속에 남아 있는 비료의 잔류성분은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양이 축적되어 흙의 산성도를 높이고, 농작물에 꼭 필요한 비료성부의 보유 능력을 떨어뜨린다.
--- pp.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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