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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메가트렌드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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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메가트렌드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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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76g | 153*224*30mm
ISBN13 9788996699613
ISBN10 899669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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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트렌드연구소
1994년 《한국인 트렌드》로 국내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열었다. 저서로는 《한국인 트렌드》(2004, 전면 개정판)를 비롯해 《트렌드 워칭》(2005),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2006) 등이 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트렌드 전망서인 ‘핫트렌드’ 시리즈를 발표해왔다. 올해는 그 다섯 번째로 기존의 이머징 트렌드가 아닌 메가트렌드를 기초로 다음 해의 보다 현실적이고 필연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2012 메가트렌드 인 코리아》를 펴냈다.
대표 저자 : 김경훈
김경훈 소장은 2005년 한국트렌드연구소를 설립하여 주요 기업에 트렌드 관련 컨설팅과 예측 리포트를 제공하는 한편 트렌드 예측가 양성과정을 이끌고 있다. 2011년에는 CJ 제일제당의 식문화 트렌드 예측, 동부건설 그린하우징 예측, 제일기획 트렌드 자문단, 롯데마트 고객만족 트렌드 예측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인 ‘2020 인체감응 솔루션 예측 프로젝트’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현재 트렌드 예측을 기업 경영에 접목하는 전략서인 《예측경영》을 집필중이다.

공동집필_박성희(책임연구원), 이주언(객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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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분석이 힘을 발휘하는 지점은 필연적인 방향을 탐지할 때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지 여부는 필연적인 트렌드로 예측할 수 없지만, 그를 관심의 핵으로 끌어올린 맥락 분석을 통해 세대 갈등, 계급 갈등이 2012년에 폭발할 것이라는 점은 예측할 수 있다. ---p.5

2012년 한국 사회의 전망에 대해 점술가들은 이렇게 표현할 것 같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다가 불똥이 튀어 옷을 태울 운세.”
불구경만큼 흥미진진한 볼거리는 많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4월과 12월의 총선과 대선 개표 방송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있을까! 또 그 중간에 낀 7월 말부터는 8시간의 시차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게 만들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구경만 하는 편한 신세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2011년의 연장선상에 놓인 뜨거운 정치적, 경제적 이슈들은 2012년에 임계점(액체가 막 기체가 되려는 지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우리는 강 건너 불을 팔짱 끼고 바라보는 구경꾼이 될 수가 없다. 집 안에서 불이 나려고 하기 때문이다. ---p.23

불씨를 품은 화약고처럼 불안한 한국에서도 메가트렌드는 여전히 자기 길을 간다. 세상은 하나의 문제로만 규정되거나 하나의 흐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수리처럼 하늘 높이 떠다니며 지상을 살피는 이들에겐 여전히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 - p.91

경제/비즈니스 영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령화’ 메가트렌드다. 우리는 벌써 10여 년간 실버산업의 융성을 이야기하는 뉴스와 정보들을 접해왔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한국에서 실버 시대는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열 것이다. 그리고 2012년은 이 세대가 고스란히 50대 소비자들이 되어 있는 한 해다. ---p.101

신뢰 회복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화두다. 정치 집단, 경제 수장, 글로벌 대기업, 지식인, 사회단체, 각종 이익집단 등 사회를 이끄는 리더 그룹들은 불신의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금융자본주의의 폐해가 본격화된 이후로 착한 자본주의, 따뜻한 자본주의가 대두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21세기적 휴머니즘의 부활이라고나 할까? ---p.103

폭동에 이르는 것은 마치 물이 끓는 것과 같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99도의 물은 결코 끓지 않는다. 물을 99도까지 덥힌 것은 분명 경제적 위기와 빈부 갈등, 인종 문제 등의 근본적인 위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1도’는 의외의 문제에서 촉발되었을 수도 있다. 그것은 소비만능주의, 혹은 갱스터랩의 영향, SNS, 기회주의와 같은 것들이거나 혹은 그런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 ---p.121

그렇다면 한국 기업들이 신뢰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해답은 ‘집중력’이다. 신뢰는 장기적 목표인데, 지금까지 기업의 관성은 단기적 목표에 맞춰져 있었다. 이런 관행을 바꾸려면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기적 목표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신뢰는 책상 위에 얹어놓는 가족사진이 아니다. 가족에게 집중할 때 가족 간의 신뢰가 쌓이는 것이지, 사진만 얹어놓는다고 화목해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신뢰를 정말 중요하게 다루고 집중해야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집중하지 않으면 매년 ‘착한’ 이벤트에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부어도 결코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다. 소비자로부터 이혼당할 것이다. ---p.143

소셜 익스피리언스는 예컨대 이런 일상들에서 온다. 순간적인 아이디어의 저장, 관계를 통한 기억의 재생, 생각나면 바로 미디어 생성,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이루어지는 연결, 언제 어디서든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경험의 실시간 공유……. 그런데 말로는 이해해도 실제와는 다른 것이 경험의 세계다. 더구나 디지털 이민자 세대(Digital Immigration Generation, 어린 시절 아날로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는 영 어색한 경험이다. _ pp.162~163

스퀘어 리더기가 이렇게 인기를 끈 것은 이동형 매장이나 소액 결제가 대부분인 자영업자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사업자들은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할 필요가 없고, 별도로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벼룩시장과 같은 이동형 가판 상점에서도 현금이 아닌 카드로 결제를 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일반 카드가 3∼5퍼센트인 데 비해 스퀘어 리더기는 2.75퍼센트 수준이다. 대형 매장도 신속한 결제가 필요한 곳 등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중이다. 판매자와 구입자 모두에게 단순성을 제공해줌으로써 다이렉트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p.202

더 싼 제품을 사고 싶으면 코스트코 같은 할인형 매장을 찾을 것이다. 더 크고 종류도 많은 유기농 매장은 홀푸즈마켓이?. 그 사이에 있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매력적인 친환경 슈퍼, 그것이 바로 트레이더 조인 것이다. 현재 트레이더 조는 미국 25개주 344개 매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p.215

꾸미는 50대는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의 영역에서 주요 소비자로 부상할 것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2010년 말) 20대 소비자들의 비중이 2008년에 17퍼센트에서 2010년 15퍼센트로 2퍼센트 떨어진 반면 50대의 비중은 19퍼센트에서 21퍼센트로 상승했고, 구매액으로 보면 그 2년간 37퍼센트나 성장했다. 특히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상품 구매액이 2008년에 비해 2010년에는 무려 76퍼센트 증가했다. ---p.252

도시화 메가트렌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살게 되고, 도시가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정말로 살고 싶은 거주 공간이 되게 하며, 국가보다 대도시들이 글로벌 부와 라이프스타일의 허브가 되는 변화다. 친고령화 도시는 이 도시화의 흐름이 고령화와 만나는 지점에서 생긴 트렌드 이슈다. 서로 다른 트렌드들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큰 시장이 생긴다. 도시의 사거리가 번화가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앞으로 10년, 친고령화 도시는 이 번화가를 고령자와 젊은이가 함께 활보하도록 해줄 것이다. ---p.267

‘넥스트 빌리언’은 세계자원연구소(WRI)가 주목한 미래의 성장동력 세대이자 2008년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발표한 주목할 만한 미래 소비자층이다. 전 세계 신흥국에서 저소득층과 중산층 사이에 있는 그룹을 지칭한다. 넥스트 빌리언보다 가난하면 극빈층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정한 넥스트 빌리언의 가구당 월 소득은 63~700달러(약 6만~65만 원) 수준이며, 소득은 일정하지 않다. 세계자원연구소는 이들이 향후 중산층으로 성장할 차세대 10억 명(Next Billion People)이고, 기업들을 위해 다음 수십 억의 이익(Next Billion(s) in Profit)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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