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포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혜는 긴 설명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짧은 글들 안에 담백한 진실과 깊은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책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이 바로 ‘나’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션(지누션 멤버)
매일 조정민 목사님의 트윗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매일 아침 이 짧고 힘 있는 글을 대하면서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을 인생의 지혜를 원하는 나의 모든 친구에게 꼭 권하고 싶다. 날이 갈수록 삶의 무게가 견디기 힘든 친구들에게도 꼭 선물하고 싶다. 나는 실제로 이 책과 함께 새 길에 접어들었다.
이동해(슈퍼주니어 멤버)
매일 아침 수많은 트윗 중에 보이던 잠언들이 이렇게 책으로 묶여져 잘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 보니 참 좋습니다. 곱씹어 볼수록 기억하고 싶고, 이 지혜의 말이 내 것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형광펜을 들고 읽다 보면 모든 글에 형광색을 칠하게 됩니다. 잘 갈무리했다가 지혜가 필요한 친구에게 적어보내고 싶은 글이 가득합니다. 기독교 쪽에도 종교적 색깔을 뛰어넘는 좋은 글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긴 잔소리가 지겨울 때 짧은 글로도 충분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 받고 깨닫고 또 다짐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이지선(《지선아 사랑해》 저자)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의 오가는 대화 속 숱한 말들이 대부분 스치듯 하루를 지나갑니다. 그러다 문득 내 안에 가둔 이야기를 두드렸을 때, 시선이 끌리고 이내 숨을 고르고 집중하여 귀를 열어 듣게 됩니다. 그 마음을 두드릴 줄 아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이 있어 지친 어깨와 마음을 달래 줄 트윗 잠언록《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 제 곁에 다가왔습니다. 저와 함께 젊음을 어루만질 모든 분께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최수영(소녀시대 멤버)
도시의 회색 건물들, 획일화된 문화, 외로움과 허탈함 속에서 현대 문명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타는 목마름으로 물 한 모금을 찾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릴 때, 조정민 목사님의 트윗에 어느 날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매일 아침 그 트윗을 기다리는 설렘이 생겼습니다. 그 트윗을 날마다 친구들에게 다시 리트윗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토록 짧은 글을 통해 문제의 뿌리를 살펴보는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고, 믿음에서 터져나오는 깊은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최시원(슈퍼주니어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