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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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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0.76MB ?
ISBN13 979119507951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방종국
저자는 1981년 한국항공대학에서 경영학을 이수했으며 졸업과 동시에 공군에서 항공관제 장교로 복무했다. 1984년 종합상사인 LG상사에 입사하여 해외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1988년 LG카드가 출범하면서 국제브랜드업무를 시작으로 마케팅, 경영혁신, 기획과 지점장을 거쳤다. 2001년 현대카드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담당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2009년 6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를 떠나 ㈜아이비스지엔을 설립하고 초기 사업자 경영컨설팅, 온라인 마케팅전략,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지적 자산 재생산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일명, 58년 개띠로 대표되는 세대이기도 한 저자는 사업 시작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퇴직자를 만나면서 베이비붐 세대의 고민과 선택을 저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인생 2막을 설계해야 하는지 정리하여 ‘남자 인생 2막을 말하다’ (2013 오렌지북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인생 2막이 암울하기만 한 미래가 아닌 국가와 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기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설픈 전문가나 언론에서 만드는 불안의 그림자를 거둬내야 숨어있는 모습을 찾을 수 있으며, 지식과 경험이라는 지적 자산의 가치를 자기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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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감 단위

시간을 줄자로 사용한다.
목표와 실적을 평가하는 마감 단위다.
시간은 전략적 자원이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을까?


조직에서 시간은 계획표 상의 눈금이다. 초하루는 시작을 알리고 말일은 마감을 알린다. 시간이 아니라 날짜이며 목표와 실적을 산출하는 기준이다. 월 중 시간은 오로지 당월 목표를 위해서만 사용한다. 목표를 달성하고 시간이 남으면 여유를 즐긴다. 연속하는 활동이 아니라 단절이 일어난다. 시간은 마감 단위다. 선점의 시대다. 과거에는 선두주자가 시장을 만들면 뒤따라 들어가는 이등 전략이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시간적 공간적 경계가 허물어지고 변수가 많아진 환경으로 바뀌면서 경쟁 개념이 달라졌다. 이제는 뒤따라 들어가 경쟁자가 선점한 시장 지위를 뺏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상품의 기능적, 감성적 차별화보다도 선점 자체가 더 강력한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

때로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선점하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 선점은 곧 타이밍 경쟁이다. 경쟁자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해야 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 선점의 관점에서 보면 시간의 전략적 가치는 경쟁이라는 상대적 개념에서 결정된다.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 경쟁자보다 먼저 고객의 변화를 알 수 있다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먼저 개발할 수 있다. 경쟁자보다 시장점유율을 더 빨리 알 수 있다면 상대보다 먼저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다.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고 흘러가지만, 어떠한 가치를 지니느냐는 각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현재의 목표 관리에서는 시간을 마감 단위로 사용한다. 목표의 시작과 평가의 끝을 알리는 단위다. 과정의 연속이 아니라 매듭이다. 경쟁은 매듭이 없는 연속적 상태인데 반해 이에 대응하는 활동은 단절이 생긴다. 단절이 일어나면 시간의 전략적 가치는 사라진다. 월초나 연초를 구분해서 다른 시간대로 인식하는 시스템에 구성원의 사고도 따라간다. 전략적 유연성이 아니라 목표만 바라보는 경직성을 가진다. 시간은 돈이 많거나 능력이 있다고 살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만들어 낼 수도 없고 저장했다가 나중에 꺼내 쓸 수도 없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고 해도 시간을 만들어 내거나 살 수 없으며 주어진 대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시간은 세상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이다. 그렇지만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가치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시간은 마감 단위가 아니라 전략적 자원이어야 한다.

현실은 어떠한가?
- 본문 p46~p47 -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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