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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매일 | 1993년 11월 01일 |
|---|---|
| 시간/무게/크기 | 106g | 크기확인중 |
CD
Quincy Jones - Back On The Block
Quincy Jones 노래 / Quincy Jones 연주
|
Warner Music / Warner Music
|
1993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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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CD/LP > POP > R&B/Soul > R&B/Soul(라이센스)
- -CD/LP > 재즈 > Vocal > Vocal(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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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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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rologue (Quincy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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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Back On The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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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I Don't Go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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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I'll Be Goo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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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The Verbi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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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Wee B. - Doo 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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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The Places You Fi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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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zz Corner Of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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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Bir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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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etembro,(Brazilian Weddi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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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neman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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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omorrow (A Better You Bett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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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reludeto Th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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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he Secret Garden(Sweet Seduct, On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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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2명)
아티스트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퀸시 존스라는 사람은 우리에게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은 인물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발굴해 낸 가수를 말해본다면 "아하~~!"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팝계에 이름난 프로듀서이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잭슨', 'R.캘리', '제임스 잉그램', '브라이언 맥나잇' 등 수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의 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수많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만든 최고의 곡들이 모여 있는 앨범으로 지난 32년간 자신이 작곡, 프로듀서, 편곡하고 그가 가장 아끼는 가수들이 불러준 25곡이 담겨있다. 25곡 중 4곡은 지난 날의 히트곡이 아닌 '사이다 가렛', '엘 드바지', '태빈 캠벨' 그리고 신인 아티스트 '카레로'가 불러주는 신곡이기도 하다. 이 앨범의 제작은 퀸시 존스가 친구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윈프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눠준 테이프가 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테이프에는 그가 여행하면서 즐겨 듣던 자신의 곡들이 담겨 있는데, 의외로 선물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고 모두 그 테이프를 앨범으로 발매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발매된 앨범에는 제럴드 알브라이트, 조지 벤슨, 브랜디. 나오미 캠벨, 조지 듀크, 라셀르 페렐, 데이빗 포스터, 아레사 프랭클린, 아론 홀, 허비 행콕, 헤비 D, 버나드 아이그너, 제임스 잉그램, 론 아일리, 마이클 잭슨, R. 캘리, 레타 미블루, 브라이언 맥나이트, 제임스 무디, 그렉 필링게임스, 프랭크 시나트라와 카운트 베시 오케스트라, 알 B, 슈어, 테이크 식스, 타미아, 투츠 틸레망 , 토토, 루터 벤드로스, 사라 본, 머빈 워렌, 커크 웨일럼, 베리 와이트, 찰리 윌슨 그리고 휠 우즈 등의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퀸시 존스는 포스트 스윙부터 하이테크 음악까지 통달한 음악계의 흥행주이다. 50년대 중반 그는 최초로 팬터 베이스를 도입한 앨범을 제작한 편곡자 겸 지휘자였다. 또한 그가 만든 TV드라마 시리즈 "Ironside"의 주제가는 음악계에서는 최초의 신더사이저를 사용한 주제가였다. 한편 그는 60년대에 흑인으로써는 최초로 헐리우드의 갈채와 인정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1990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작품 을 통해 디지 길레스피, 엘라 피츠제랄드, 사라 본, 마일스 데이비스, 아이스 T, 빅 대디 케인, 그리고 멜로 멜을 한 자리에 모아 비밥(Be-Bop)과 힙합의 조화를 출발시킨 음악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1933년 3월 4일 시카고에서 태어나 시애틀에서 성장하였다. 중학교 시절에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 입학, 라이오넬 햄프톤 밴드에서 트럼펫고 피아노 연주자 겸 편곡자로 영입되면서 학업을 중단하였다. 그 후 뉴욕에서 사라 본, 레이 찰스, 카운트 베시, 듀크 앨링턴, 빅 메이벨, 다이나 워싱톤, 캐논볼 애덜리와 리번 베이커와 같은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며 편곡자로서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1957년 그는 래너드 번스타인과 아론 코플랜드의 프랑스 출신 피아노 강사 나디아 불렁제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강습료를 충당하기 위해 그는 바클리 디스크에 취직하여 샤를르 아즈나부르, 쟈크 브렐, 앙리 살바도르 등의 앨범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한편 그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과 월드 뮤직 페스티발을 시작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카운트 베시의 "I can't stop loving you"로 첫 그래미상을 수상한 퀸시 존스는 최근에도 그 자신의 앨범 "Q's jook joint"로 그래미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50여년의 음악 인생을 통틀어 총 26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그래미의 역사상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싱글 부문 최다판매-와 마이클 잭슨의 ,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최다 판매량(4,5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와 의 프로듀서로서 연예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존경받는 아티스트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1961년 머큐리 레코드사의 부사장이 된 후 2년 동안에는 영화음악 앨범을 발매하였다. 1985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영화 "The Color Purple"을 공동 제작하여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1991년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시트콤 " The fresh prince of bell air"를 제작하여 다시 한 번 만능 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1993년, 데이빗 살즈만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제 6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퀸시 존스의 일대를 그린 영화 에서 보여주듯이 흑인음악, 더 나아가서는 미국의 음악의 발전과 전개는 퀸시 존스의 음악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 그러한 퀸시 존스의 음악 인생이 이 앨범의 25곡들 속에 담겨 있다. 사이다 가렛과 엘 드바지 듀엣의 , 신인 아티스트 카테로의 ,테빈 켐벨의 그리고 퀸시존스 자신과 패티 오스틴의 듀엣곡 등의 신곡 4곡 외에, 마이클 잭슨의 , 제임스 잉그램의 , 프랭크 시나트라의 등 발렌타인 데이를 즈음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곡들이 다수 들어 있다. 퀸시 존스는 이 앨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이 앨범은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잃은 사람, 그리고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앨범이다."
이 작품은 수많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만든 최고의 곡들이 모여 있는 앨범으로 지난 32년간 자신이 작곡, 프로듀서, 편곡하고 그가 가장 아끼는 가수들이 불러준 25곡이 담겨있다. 25곡 중 4곡은 지난 날의 히트곡이 아닌 '사이다 가렛', '엘 드바지', '태빈 캠벨' 그리고 신인 아티스트 '카레로'가 불러주는 신곡이기도 하다. 이 앨범의 제작은 퀸시 존스가 친구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윈프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눠준 테이프가 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테이프에는 그가 여행하면서 즐겨 듣던 자신의 곡들이 담겨 있는데, 의외로 선물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고 모두 그 테이프를 앨범으로 발매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발매된 앨범에는 제럴드 알브라이트, 조지 벤슨, 브랜디. 나오미 캠벨, 조지 듀크, 라셀르 페렐, 데이빗 포스터, 아레사 프랭클린, 아론 홀, 허비 행콕, 헤비 D, 버나드 아이그너, 제임스 잉그램, 론 아일리, 마이클 잭슨, R. 캘리, 레타 미블루, 브라이언 맥나이트, 제임스 무디, 그렉 필링게임스, 프랭크 시나트라와 카운트 베시 오케스트라, 알 B, 슈어, 테이크 식스, 타미아, 투츠 틸레망 , 토토, 루터 벤드로스, 사라 본, 머빈 워렌, 커크 웨일럼, 베리 와이트, 찰리 윌슨 그리고 휠 우즈 등의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퀸시 존스는 포스트 스윙부터 하이테크 음악까지 통달한 음악계의 흥행주이다. 50년대 중반 그는 최초로 팬터 베이스를 도입한 앨범을 제작한 편곡자 겸 지휘자였다. 또한 그가 만든 TV드라마 시리즈 "Ironside"의 주제가는 음악계에서는 최초의 신더사이저를 사용한 주제가였다. 한편 그는 60년대에 흑인으로써는 최초로 헐리우드의 갈채와 인정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1990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작품 을 통해 디지 길레스피, 엘라 피츠제랄드, 사라 본, 마일스 데이비스, 아이스 T, 빅 대디 케인, 그리고 멜로 멜을 한 자리에 모아 비밥(Be-Bop)과 힙합의 조화를 출발시킨 음악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1933년 3월 4일 시카고에서 태어나 시애틀에서 성장하였다. 중학교 시절에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 입학, 라이오넬 햄프톤 밴드에서 트럼펫고 피아노 연주자 겸 편곡자로 영입되면서 학업을 중단하였다. 그 후 뉴욕에서 사라 본, 레이 찰스, 카운트 베시, 듀크 앨링턴, 빅 메이벨, 다이나 워싱톤, 캐논볼 애덜리와 리번 베이커와 같은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며 편곡자로서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1957년 그는 래너드 번스타인과 아론 코플랜드의 프랑스 출신 피아노 강사 나디아 불렁제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강습료를 충당하기 위해 그는 바클리 디스크에 취직하여 샤를르 아즈나부르, 쟈크 브렐, 앙리 살바도르 등의 앨범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한편 그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과 월드 뮤직 페스티발을 시작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카운트 베시의 "I can't stop loving you"로 첫 그래미상을 수상한 퀸시 존스는 최근에도 그 자신의 앨범 "Q's jook joint"로 그래미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50여년의 음악 인생을 통틀어 총 26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그래미의 역사상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싱글 부문 최다판매-와 마이클 잭슨의 ,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최다 판매량(4,5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와 의 프로듀서로서 연예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존경받는 아티스트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1961년 머큐리 레코드사의 부사장이 된 후 2년 동안에는 영화음악 앨범을 발매하였다. 1985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영화 "The Color Purple"을 공동 제작하여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1991년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시트콤 " The fresh prince of bell air"를 제작하여 다시 한 번 만능 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1993년, 데이빗 살즈만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제 6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퀸시 존스의 일대를 그린 영화 에서 보여주듯이 흑인음악, 더 나아가서는 미국의 음악의 발전과 전개는 퀸시 존스의 음악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 그러한 퀸시 존스의 음악 인생이 이 앨범의 25곡들 속에 담겨 있다. 사이다 가렛과 엘 드바지 듀엣의 , 신인 아티스트 카테로의 ,테빈 켐벨의 그리고 퀸시존스 자신과 패티 오스틴의 듀엣곡 등의 신곡 4곡 외에, 마이클 잭슨의 , 제임스 잉그램의 , 프랭크 시나트라의 등 발렌타인 데이를 즈음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곡들이 다수 들어 있다. 퀸시 존스는 이 앨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이 앨범은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잃은 사람, 그리고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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