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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용틀임

한반도의 용틀임

: 풍수지리

하동현 | 시사미디어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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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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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3쪽 | 5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873222
ISBN10 898587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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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인간의 무한한 과오를 받아들인다. 어머니는 자식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지탄받은 흉악살인자라도 따뜻하게 감싸준다. 이와 같이 대지는 선자도 악자도, 참된 것도 위장된 것도,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도 모두 받아들이는 어머니 마음이다. 그래서 <펄벅> 여사는 땅의 마음을 어머니 마음이라 하여 대지라 했다. 인간 본연의 양심을 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가족이나 이웃에 온정을 베풀고 사회 공동체를 위하여 유익을 주는 것은 명당으로 가는 척도이다.

요즈음 세태는 물질만능 시대로 배금사상을 부추기고 정신적인 가치보다 물질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있다. 인간본연의 양심과 도덕성을 도외시하면서 본능의 노예가 되어 나 하나만의 욕심을 채우려는 삶이 되었다. 그 결과 이 지구상에는 자연섭리에 어긋난 전쟁, 폭력, 환경 파괴, 인권유린의 행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

자연 앞에 인간은 어린아이에 불과하며 인간이 발명한 전기도 번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인간이 만든 대역사도 자연 앞에는 모래성처럼 허물어진다. 모두가 생노병사의 길 앞에는 두 손을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명당이란 한 손에 잡힐 것 같지만 멀리 있고, 멀리 있는 것 같지만 가까이 있다. 명당 밖에 명당이 있고 명당 안에 명당이 있는 것이다. 자연사랑, 부모사랑, 친구사랑, 자녀사랑, 이웃사랑은 명당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천지자연 무생물들도 내 몸이요 내 가족이며 나아가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임을 인식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곧 명당으로 가는 첩경임을 알아 인간 본연의 양심 자리로 되돌아가 자연과 함께 하는 마음이 곧 참명당으로 가는 것이다.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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