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위기의 시대를 기회로 만드는 HOT 아이템) 푸드트럭
eBook

(위기의 시대를 기회로 만드는 HOT 아이템) 푸드트럭

: 위기의 시대를 기회로 만드는 Hot 아이템

[ EPUB ]
리뷰 총점9.5 리뷰 4건
정가
12,600
판매가
12,6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04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54MB ?
ISBN13 978899195896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빗 웨버
데이빗 웨버는 뉴욕시푸드트럭협회를 창립했으며 현재 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뉴욕시푸드트럭협회는 뉴욕의 [프리미엄 푸드트럭] 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그 활동은 접객산업 혁신, 질 좋은 음식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러한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데이빗 웨버는 현재 뉴욕시와 뉴욕의 푸드트럭 사업자들 그리고 뉴욕시민들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푸드트럭 판매를 개선하기 위해 시 당국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데이빗 웨버는 릭쇼 덤플링의 설립자이기도 한데 현재 이 회사는 레스토랑 두 군데, 푸드트럭 네 대 그리고 키오스크 하나(타임스퀘어 소재)를 운영하고 있다.
요식업 분야에 종사하기 전까지 그는 테크놀로지 및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주요 학력으로는 예일대 영문학 학사학위 취득과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스쿨 경영학 석사학위(MBA) 취득이 있다. 데이빗 웨버의 연락처는 david@nycfoodtrucks.org 또는 david@foodtrucker.info 이다.
역자 : 이재필
이재필은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라벌대학 관광노어통역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논문으로 〈미하일 불가꼬프의 장편 《거장과 마르가리따 연구》 〉, 〈뿌쉬낀 시학 연구〉, 〈미하일 불가꼬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따》에 나타난 환상 연구〉, 〈미하일 불가꼬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따』에서 마녀 ― 악마의 모티프와 이원성의 테마〉 등이 있다.옮긴 책으로 《노름꾼(도스토예프스키, 열린책들》, 《페렐만의 살아있는 물리학》, 《페렐만이 들려주는 생활 속 과학이야기》《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 도시 생활의 필수품이 된 푸드트럭
미국 전체가 푸드트럭 현상으로 들썩이고 있다. 뉴욕에서 로스엔젤레스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역에서 푸드트럭 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푸드트럭의 수, 다양성, 품질 등 산업 전반에서 이러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2011년 미국 내 이동 음식사업의 규모는 6억 3천만 달러(약 7천억 원)로 추산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산업 규모가 지나치게 과소평가된 채로 얻어진 수치임에 틀림없다. 뉴욕만 하더라도 푸드트럭 산업의 규모가 최소 4억 5천만 달러(약 5천억 원)에 달할 것이다. 그리고 2011년 미국요식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요식업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 바로 푸드트럭 산업이었다.
믿지 못하겠다면 거리로 나가 직접 확인해 보자. 전국의 푸드트럭 팬들이 맛있는 푸드트럭 음식을 맛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푸드트럭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2009년 8월의 13퍼센트에서 2010년 7월엔 26퍼센트로 두 배나 증가했다.
미국의 케이블 방송 채널로 음식과 요리에 관한 프로그램을 주로 방송하는 ‘푸드 네트워크Food Network’의 [그레이트 푸드트럭 레이스(크로스컨트리 푸드트럭 트레킹)]에서, 주로 요리 강좌나 음식 관련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는 TV 채널 ‘쿠킹 채널Cooking Channel’의 〈잇 스트릿Eat Street〉에 이르기까지 매스컴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만 보더라도 푸드트럭 현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중 하나인 [자갓Zagat]이 〈뉴욕 레스토랑 가이드북, 2011년〉호에 푸드트럭을 포함시킴으로써 이제 푸드트럭은 명실공히 현대인의 도시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구성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13-14쪽
푸드트럭 운영의 노하우
여러분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방법이 무엇인가? 아마 그 답은 ‘더 많은 트럭을 운영한다’가 될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의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당연히 거쳐야 할 단계들 중 하나이다. 물론 원활하고 수익성 있는 운영 프로세스를 만들고 또 해당 지역의 관련 규정을 잘 파악한다면 두 번째, 세 번째 트럭을 오픈 하고 운영하는 일이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 하지만 푸드트럭의 경우 일정한 프로세스와 기준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운영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장가도를 가로막는 난관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첫째, 오너인 여러분은 동시에 여러 곳에서 일할 수 없다. 그런데 만일 두 대의 트럭을 운영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두 대의 트럭 중 어느 트럭에 가 있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될지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트럭 일에서 손을 뗄 때가 되면 아마 여러분은 매일 또는 매주 해 왔던 어떤 일들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날그날 해야 할 일, 한 주 동안 해야 할 일 그리고 한 달 동안 해야 할 일을 반드시 기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트럭을 한 대 두 대 늘려 가다 보면 1호 트럭 때 올릴 수 있었던 대당 수입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길거리 판매가 허용되는 도시라면 여러분의 1호 트럭은 그 동안 힘들게 찾아 놓은 최고의 명당자리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두 번째 트럭은 그날그날 찾게 되는 ‘그 다음으로 좋은 자리’에 배치될 것이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두 대의 트럭을 갖는다고 해서 결혼식 케이터링이나 영화촬영장 케이터링의 회수가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두 번째 트럭을 갖게 됨과 동시에 여러분의 케이터링 매출과 스페셜 이벤트 매출은 감소하게 될 것이다. 물론 두 대의 트럭이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늘 그런 행운이 따르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문제는 또 있다. 트럭이 많아진다는 것은 곧

여러분이 어느 하나의 트럭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단골 고객들과 맺어 온 끈끈한 관계를 직원들 중 누군가가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단골 고객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고객이 푸드트럭을 방문했을 때 누가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느냐(오너냐 직원이냐)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한다. 물론 훈련만 잘 받는다면 직원들 역시 고객을 정성스럽게 대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오너가 직접 고객을 알아보고 “고맙다.”라고 한 마디 덧붙이는 것이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트럭이 여러 대로 늘어나면 식료원가, 종이비용, 보험비용과 관련해서 비용구조가 다소 개선될 수 있다. 그리고 공급업체와의 거래 규모가 커지면 공급업체 측에서 어느 정도 가격 할인을 해 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접객산업의 거대한 체계 속에서 푸드트럭이 갖는 의미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따라서 사업이 성장한다고 해서 공급가격도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한편 사업의 성장과 함께 비용 상승이 예상되는 영역도 있다. 바로 정비 영역이다. 트럭 관리가 직원 손에 맡겨지면 트럭 정비도 더 자주 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관리 감독에서 벗어난 직원들이 손쉬운 방법을 찾거나 부주의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길거리 판매를 하다 보면 원하는 자리에 주차하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여러분이라면 길모퉁이의 ‘1지망 장소’를 차지하려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러분의 직원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좋은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거리 중간의 고립된 장소에 만족해 버리기가 쉬울 것이다. 좋은 자리를 찾고 또 그곳에 트럭을 주차시키는 일은 트럭 오너에게나 어울리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221-222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