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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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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읽다

: 36계에서 손자병법까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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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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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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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9815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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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쿠다 고이치(Koichi Fukuda)
후쿠오카현 태생. 경세제민의 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중국고전을 배웠다. 대학에서는 정치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고위금용(고인의 지혜를 현대의 문제해결에 유용하게 쓰다)’는 정신으로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도부터는 SBI대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주자학과 중국 병법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것이 승리의 방정식! 순식간에 몸에 익는 손자의 병법》, 《중국인에게 배우는 모략의 기술》, 《한 가지 더! 손자의 병법》, 《초요점해설과 키워드로 알다-사용하는 손자의 병법》 등이 있다.
역자 : 한양번역연구회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일본학과 출신의 재학생 및 졸업생이 일본어 번역에 관심을 갖고 결성한 연구모임이다. 수업과 세미나를 통해 일본경제를 비롯한 일본학을 접하면서 익히고 배운 다양한 전문지식을 번역과정에 녹여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취지로 결성됐다. 심도 있게 진행된 폭깊고 익숙한 원서독해의 노하우가 장점이다. 그간 다양한 번역작업을 주도했다. 최고의 일본전문가 배출기관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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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은 어디까지나 국시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국시도 없이 병법을 사용하는 건 눈 가리고 칼을 휘두르는 일과 같다. 매우 위험하다. 병법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국시, 즉 실현하고 싶은 것이나 달성하고 싶은 것부터 정해야 한다.
--- p.16

무엇을 할 때 닥치는 대로 하면 실패한다. 미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해 두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미리 작업 순서를 정해두면 누가 작업해도 실수 없이 일할 수 있다. 또 미리 접객 매뉴얼을 준비해둬도 누가 고객을 맞이하든 똑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p.23

모략은 지금으로 말하면 일종의 지혜다. 그것은 2가지 측면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정보 수집 측면으로 스파이 활동으로 적의 상황을 살피는 식이다. 또 다른 측면은 정보 조작으로 스파이 활동을 통해 거짓 정보를 흘리고 적을 이간질시키는 경우다.
--- p.45

장략은 요컨대 리더십이다. 장군(리더)으로서 병사(멤버)들을 통솔하고 군대(팀)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이 리더십의 발휘를 통해 정략 및 전략의 입안과 실행도 순조롭게 진행된다.
리더십을 잘 발휘하기 위해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병서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있다. 그러나 최소한 손자(孫子)가 말하는 지(智), 신(信), 인(仁), 용(勇), 엄(嚴) 등 5가지만은 습득해두는 편이 좋다.
--- p.53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이클이 있다. 예를 들어 낮 이후에는 저녁이 되고 저녁 다음에는 낮이 되는 식이다.
이런 사이클을 파악하기 위해 과거를 되돌아본다. 즉 디자인업계 사람이라면 과거에 유행한 디자인의 변천을 알아봄으로써 ‘둥근 디자인이 유행하면 그 다음에는 네모난 디자인이 유행하고, 네모난 디자인이 유행한 후에는 둥근 디자인이 유행한다’라는 나름의 법칙성을 발견하는 식이다.
--- p.70

이처럼 장소에 의해 우열은 바뀌는 법이다.
이는 특별히 전쟁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도 그렇다. 일례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오른쪽에서 가까이 다가오면 무의식 중에 압박감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협상할 때 상대의 우측에 자리잡으면 심리적으로 상대를 압도해 우위에 설 수 있다.
--- pp.78~79

싸울 수 있는 집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병사로 어울리는 인재를 선발할 필요가 있다. 척계광도 증국번도 병사를 선발할 때는 솔직하고 열심히 하며 건강한 사람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작 싸울 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 p.91

신하 자범(子犯)이 문공에게 조언한다.
“만약 초나라에 이기면 제후(諸侯)들은 우리를 따르게 됩니다. 설령 따르지 않아도 우리는 험한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리 간단하게 공격받을 일은 없습니다(이겨도 져도 괜찮음).”
문공은 이 말을 듣고 결전을 선택해 결국 초나라에 승리한다.
--- p.116

우수한 병가는 싸우기 전부터 싸운 후의 전후책에 대해 생각한다. 가령 ‘승리한 경우는 A를 한다. 패배한 경우에는 B를 한다. 이렇게 하면 이기든 지든 상관없다’라는 식이다.
--- p.136

구성원 간의 불화로 팀워크가 악화되면 일의 효율성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가끔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는 일’을 시키는 등 팀워크를 좋게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59

장병이 싸워 공을 세우면 상을 내린다. 그러나 군법을 위반하면 가령 공로가 있어도 확실하게 벌을 내린다. 이 상벌로 인해 장병들은 규칙을 지키고 힘을 내도록 유도되며 군대의 규율도 지키게 된다.
상벌을 행할 때 중요한 것은 공정성이다. 싫고 좋음에 따라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또 신속하게 하는 것이 좋다.
--- p.162

삼국시대 제갈량(諸葛亮)은 사마의(司馬懿)가 지휘하는 대군에게 공격받았을 때 성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비상식적으로 성문을 열고 사마의의 대군을 기다린다. 사마의는 이를 보고 ‘이것은 제갈량이 뭔가 덫을 놓은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 성을 공격하지 않고 후퇴한다. 이렇듯 제갈량은 비상식적인 작전을 생각해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 p.214

상나라 말기 여상은 주나라 문왕 (文王)이 인재를 구한다는 얘기를 듣고 주나라로 가 반계에서 낚시를 하면서 때를 기다렸다. 단 낚싯줄에는 바늘을 달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왕을 잡는 것 ”이라 말하며 사람들을 웃겼다. 얼마 안 돼 문왕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이때 여상에게 말을 걸었다. 문왕은 여상의 재능을 알아채고 스승으로 모셨다. 그 후 주나라는 여상의 지혜를 활용해 천하를 제패하는 데 성공한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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