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넘어선 CEO』를 읽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책 속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
나 역시 기업인으로서 40여 년을 보냈기 때문에 프랭크가 주장하는 내용이 하나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경험만큼 확실한 교사는 없으며 이 책은 사업을 시작했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재기하는 과정을 반복했던 사람들로부터 얻은 교훈을 독자에게 전해준다.
이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나 이미 어엿한 사업가로 성장한 사람들이나 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 선정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의 성공담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그 사람들이 했던 실수는 피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피터 H. 토마스 Peter H. Thomas (청년실업인모임 Young Entrepreneurs' organization 이사회 회장, 센츄리 21 캐나다 Century 21 of Canada의 창업자)
이 책을 읽는 것은 성공을 위한 매우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등장하는 스물아홉 명의 이야기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돼 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사람들이 몸소 체험한 교훈을 마음에 새긴다면 아까운 돈과 시간을 잃을 일도, 골치 아픈 문제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있을 일도 없다.
번 해니쉬 Verne Harnish (청년실업인모임 Young Entrepreneurs' organization 설립자, 가젤스 사 Gazelles, Inc. CEO)
프랭크는 도발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고 그러면서도 통찰력 있는 내용으로, 고난과 역경은 피해가면서 탄탄대로를 걷고자 하는 사업가들의 가려운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준다. 사업가, CEO, 고용주 등 어떤 형태의 리더이든 간에 이 책에서 소개한 ‘전사’들의 무용담을 통해 알토란같은 실질적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톰 힐 Tom Hill (이글 인스티튜트 The Eagle Institute 설립자, 『사업가의 영혼을 살찌우는 닭고기 스프 Chicken Soup for the Entrepreneurial Soul』 공저자)
이 책에는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프랭크는 자신만의 독특한 필체로 기업가 정신의 실체를 정확히 드러냈다. ‘인내는 역경을 몰아낸다’는 주장은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 가운데 하나다.
제리 E. 화이트 Jerry E. White (서든 메서디스트 대학교 콕스 경영대학 ‘캐루스 기업인 정신 연구소 Caruth Institute for Entrepreneurship’ 이사)
30여 년 넘게 쿠퍼 에어로빅 센터(Cooper Aerobics Center)를 운영해오면서 거의 파산에 이를 정도로 큰 실패를 여러 번 경험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정적 위기 또한 성공 경험 못지않게 중요한 자산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온 사람들도 매한가지겠지만 나는 ‘성공이란 목적지에만 도달하면 되는 그런 여행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배웠다. 다시 말해, ‘여행의 목적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그곳에 이르는 과정’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케니스 H. 쿠퍼 Kenneth H. cooper (의학박사, 보건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