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5년 02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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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발매일 | 2015년 02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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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 러닝타임 총 144분 (1story/약 48분) - 지역코드 ALL NTSC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 레 이 어 Single Layer |
EBS 법철학 탐구 대기획 법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가? 법의 내용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법의 적용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 정당하고 공정한 처벌기준이 있는 사회야말로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한 사회,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지켜지는 정의로운 사회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법은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정의를 실현하고 있는 것일까? 법과 정의를 둘러싼 철학자들의 논쟁, 그리고 법철학을 선도하는 세계적 석학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법과 정의의 의미를 찾아본다. 1. 법은 누구 편인가?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정의를 실현할 법이란 무엇인가! 1920년대 우수한 유전자를 통해서 사회를 진보시킬 수 있다는 우생학이 유행하던 당시, 미국 연방 대법원은 '저능아 출산이 3대에 걸쳐 있었다면 불임시술의 사유로 충분하다'는 이유로 21살의 젊은 여성인 캐리 벅에게 강제불임시술을 명령했다. 연방 대법원의 캐리 벅 판결로 우생학적 불임시술은 아무 문제가 없음을 인정받았고, 그 판결의 영향력은 미국의 주 경계를 넘어 전 세계로 무섭게 번져 나갔다. 신체의 자유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인정받는 최소한의 권리다. 그러나 캐리 벅은 법에 의해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빼앗겼다. 과연 법이란 무엇이고, 정의란 무엇이며 그 법은 누구 편일까? 정의로워야 하는 법이 때로는 누군가에게 폭력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법이 정의롭지 못하다면 그래도 우리는 그 법을 지켜야 할까? 캐리 벅 사건을 통해 법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되돌아보고, 법이 정의를 실현하는 길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2. 정의의 오랜 문제, 어떻게 나눌까? 어떻게 나눠야 공정한가! '어떻게 나눌 것인가?' 인간은 제한된 먹거리와 땅, 명예, 권력을 놓고 늘 충돌해왔다. 제한된 것을 나눌 때 그 공정함을 우리는 분배의 정의라고 한다. 분배의 정의 문제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늘 존재해 왔고, 지금까지도 고민하고 논쟁하는 문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나눠야 공정한 것일까?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각자에게 각자의 몫을 주는 것', 공리주의를 대표하는 영국 철학자 제러미 벤담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정의의 현대적 개념을 정립한 미국 정치철학자 존 롤스의 '무지의 베일'까지 이들이 제시한 분배의 원칙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소득이 서로 다른 4남매가 어머니의 빚 6천만 원을 나누어 갚아야 한다면 과연 이 부담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존 롤스의 무지의 베일 속으로 들어가 정의로운 분배방식을 찾아보고, 이를 통해 이 시대 정의의 해답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3. 죄와 벌, 인간을 처벌하는 어려움에 관하여 합당한 처벌이란 무엇인가!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건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합당한 처벌이란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말하는 것일까? 인간이 인간을 벌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처벌은 범죄 자체에 대한 단죄의 의미가 있고 범죄를 예방하고 교화하려는 교육의 목적도 있다. 그리고 근원적으로 처벌은 범죄와의 균형을 맞추려는 정의의 문제다. 그러나 처벌의 정의로 그 범위를 정한다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다. 계급에 따라 다른 처벌을 했던 고대, 범죄를 기독교 질서에 대한 거역과 신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해 형벌이 가혹했던 중세, 법 앞에 평등을 보장하고 있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처벌 방법을 살펴보고, 인간의 처벌에 대해 깊이 고민했던 칸트와 베카리아, 그리고 하나의 형벌체계를 만들었던 벤담을 통해 형벌의 의미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적절한 처벌을 하기 위한 인류의 고민과 공정한 처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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