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국어인 한국어처럼 직접법으로 가르친다
영어의 교육법에는 직접법과 간접법이 있다. 직접법이라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6세까지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가르치는 방식이다. 간접법이라는 것은 제2외국어로서 문법적으로 가르쳐 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직접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유아에게 영어를 가르치면 좋을까? 갓 태어난 아기에게 어머니가 어떻게 대해 갈 것인가 생각해 보자. 즉, 모국어인 한국어를 가르치는 방법과 같게 한다.
① 태어난 아기에게 소리를 낸다. 가급적 영어로 말을 건다.
② 눈이나 코를 가리키면서 또는 꽃이나 개, 고양이 등을 가리키면서
"This is you nose." "This is a pretty flower." "This is a cute cat." ( 이것은 너의 코다. 이것은 아름다운 꽃이다. 이것은 귀여운 고양이다)라고 하나 하나의 사물 이름을 영어로 가르친다.
③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준다. 아기는 말을 모르기 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림책을 보이면서 말을 곁들여 주거나 읽어 준다.
④ 아이와 엄마가 하는 동작에 영어 소리를 곁들여 준다. "Your diaper is wet."(기저귀가 젖어 있군.) "Mommy's going ot change.it." (엄마가 갈아주지.) "Okay, you feel good with your dry diaper." (자아! 마른 기저귀여서 상쾌하지) 등을 말한다.
--- pp.31-32
(얼굴에 있는 몸의 용어를 익힐 때)
Hi, my baby.
안녕, 내 아가야.
Let's see what you have on your face.
네 얼굴에 뭐가 있는지 볼까요.
Let's lift your head.
머리를 들어보자.
Can you do that?
할 수 있니?
Honey, you have two little eyes.
아가야, 귀여운 두 눈을 가지고 있네.
Can you see Mommy with your eyes?
네 눈으로 엄마를 볼 수 있니?
Let's move down a little.
약간 내려가 보자.
This is your nose.
이것이 너의 코야.
Sniff, sniff!
킁킁!
Can you smell the milk with your nose?
코로 우유 냄새를 맡을 수 있니?
Now, let's go to the side.
옆으로 가 보자.
Yes, losten!
그래, 들어 봐!
These are your two little ears.
이것이 너의 귀여운 두 귀야.
Let's look for your mouth.
너의입을 찾아볼까.
Right here, this is your mouth.
바로 여기, 이게 너의 입이지.
--- pp.53-54
(얼굴에 있는 몸의 용어를 익힐 때)
Hi, my baby.
안녕, 내 아가야.
Let's see what you have on your face.
네 얼굴에 뭐가 있는지 볼까요.
Let's lift your head.
머리를 들어보자.
Can you do that?
할 수 있니?
Honey, you have two little eyes.
아가야, 귀여운 두 눈을 가지고 있네.
Can you see Mommy with your eyes?
네 눈으로 엄마를 볼 수 있니?
Let's move down a little.
약간 내려가 보자.
This is your nose.
이것이 너의 코야.
Sniff, sniff!
킁킁!
Can you smell the milk with your nose?
코로 우유 냄새를 맡을 수 있니?
Now, let's go to the side.
옆으로 가 보자.
Yes, losten!
그래, 들어 봐!
These are your two little ears.
이것이 너의 귀여운 두 귀야.
Let's look for your mouth.
너의입을 찾아볼까.
Right here, this is your mouth.
바로 여기, 이게 너의 입이지.
--- pp.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