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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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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산행

: 한겨레출판 문학웹진 〈한판〉 테마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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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45g | 150*210*30mm
ISBN13 9788984317994
ISBN10 898431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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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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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수현
1976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2008년 〈문학수첩〉 신인상에 단편소설 〈앤의 미래〉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이빨을 뽑으면 결혼하겠다고 말하세요》, 장편소설 《태풍소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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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서울에 있는 거지? 그 말에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린 왜 고향에서 몇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술이나 마시고 있는 걸까. 어쩌자고. 그건 말이야, 너희가 허약하기 때문이지. 중심에 비해서. J는 언제나 당당하게 말했고 그 당돌함에서 빛이 났다. 좋은 냄새도 나고. 중심이란 말처럼 중심 없는 말은 없을 거야. 그곳이 중심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이곳을 중심이라고 말하면 되는 거야. 너흰 그 사실을 알아야 해. (17p)
_박성원,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중에서

옆자리의 남자는 진에게 음반에 대해 설명했다. 진은 물어본 적이 없었지만, 침묵보다는 나았다. 그것은 짧은 피아노 소곡집이었
다. (…) 첫 번째 연주곡은 피아니스트의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순서로 흘러나온 이별의 곡이기도 했다는 남자의 설명이 끝나자, 진은 어렴풋이 잊고 있었던 기억 하나를 떠올렸다. 진은 이 연주자를 알고 있었다. 그 장례식은 1982년 10월 15일 열렸다. 그가 오랫동안 기억하리라며 책에 밑줄을 그었으나 금세 잊었던 그 남자였다. 평생을 고독하게 살다 홀로 죽었다, 로 마침표가 찍힌 피아니스트였다. 진은 갤러리에 온 이후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57?58p)
_김유진, 〈글렌〉 중에서

닮았구나. 우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했죠. 제 얼굴에 당신의 과거가 있다고,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환하게 웃으며. 그리고 당신이 떠난 이후론 슬픔을 억누른 목소리로, 흔적을 찾듯 더듬는 눈길로, 닮았구나, 그들은 같은 말을 다르게 합니다. 다른 어조와 다른 억양으로, 다른 감정을 실어 말합니다. 서른 살 이후로 당신은 더 이상 나이 들지 않고 있으니 서른여덟 살의 저는 이제 당신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가 되어버린 셈이군요. 그렇다면 당신의 사라진 미래는 저 차창 안에 있는 건가요. 저토록 좁고 어둡고 고독한 곳이 당신이 있는 곳인가요. 말해주세요. 그곳에선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내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비에 젖어 추워할 일도 없으며 발이 시리지도 않다고, 그런 곳이라고……. (74?75p)
_조해진, 〈잘 가, 언니〉 중에서

이렇게 앉아서 몇 번의 겨울을 더 맞게 될까. 몇 번의 봄과 몇 번의 여름을. 그녀는 생각했다. 죽은 뒤에도 실리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난처한 상상인가. 얼마나 난처하고 허망한가. 허망하지만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게 필요했다. 모든 것이 사라져가는 이때. 어둠을 수평선으로 나누는 불빛 같은 것, 저기 그게 있다는 지표 같은 것이. 그 아름다운 것이 필요했다. (109p)
_황정은, 〈아무도 아닌, 명실〉 중에서

남자는 사는 것처럼 사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점점 흐려지는 기억을 이따금 서글프게 떠올리며 특별히 기쁘거나 슬프지 않게, 적당히 사는 것이 사는 것일까. 실제로 세상에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다수가 선택한 삶이 삶의 옳은 태도인지도 몰랐다. 그러나 남자는 묻고 싶었다. 그렇게 산다고 냉장고 속에서 죽은 아이가 살아서 냉장고 바깥으로 나올 수 있을까. 새장 밖으로 날아가버린 우리의 작은 새가, 돌아올 수 있을까. (129p)
_김선재, 〈아무도 거기 없었다〉 중에서

너무 사랑했다는 말은 이렇게 바꿔 말할 수도 있다. 너무 가지려고 했다. 독점하려고 했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차지하고 구속하는 것 역시 사랑이다. 이것은 사랑이고, 저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얌전한 나도 나고, 되바라진 나도 나인 것처럼. 아름다운 마릴린이 조의 나쁜 점을 끌어냈듯 아름다운 노마는 내 안의 괴물을 끌어냈다. 나도 내가 그런 아이인 줄 몰랐는데, 몰랐을 뿐, 그것 또한 분명 나였다. 조금 과장하자면, 근본에 가까운 나였다. (158p)
_최진영, 〈후〉 중에서

나는 여전히 노파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 기억 속에서 만난 노파가 알렉산드라, 그 백한 살의 여행자가 맞는지 장담할 수도 없다. 다만 노파의 모습은 내 얼굴과 닮았을 것이다. 우리는 좀 더 나무에 가까운 모습일 것이다. 어쩌면 한 계절이 바뀌고, 나를 찾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은 나를 노파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들이 어떤 말을 건네건 나는 여전히 아무 대꾸도 않겠지만, 그때쯤이면 그들이 내 침묵의 내용이 조금 달라졌다는 걸 눈치챘으면 좋겠다. (196p)
_임수현, 〈백일 년 동안 걸어, 나무〉 중에서

소위님. 모든 것이 완전히 끝나면 말입니다. 우리가 세상과 만나고 무엇인가를 말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우리가 겪었던 일들과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쩌면 나는 그것이 두려워 소위님 곁에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위님도 생각을 하셔야 할 겁니다. 모든 것은 끝나기 마련이니까요. 나는 이 산을 내려가며 천천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제 홀로 남으시겠군요. 부디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221?222p)
_정용준, 〈아무것도 잊지 않았다〉 중에서

유리는 이방인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생각해보았다. ‘칼을 든 강도가 집에 들어와 아내와 누이를 위협해도 가만히 있겠는가?’ 지금 누가 내 아내이고 누이인가? 어떤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살인을 당할지 모르는 사람이 나와 민족의 원수라고 해서 그 살인을 묵인해야 하는가? 유리는 섬뜩한 기분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 집 안을 몇 바퀴 돌았다. 신이 그에게 시험을 내려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는 내 가르침대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느냐? 그 원수가 이토 히로부미라 해도? (239p)
_장강명, 〈유리 최 이야기〉 중에서

명화는 나으리라는 말을 좋아했다. 제상의 집을 다녀가는 갖바치나 서라벌 벼슬아치들이 제상더러 이르는 말을 명화는 제상의 이름으로 알아들었다. 나으리가 명화의 나라에서 명화를 겁탈하고 그네의 어미를 죽인 무사와 다르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명화는 알지 못했다. 나으리라고 부르면 제상이 돌아다보았고, 명화는 제상의 얼굴을 보는 것이 좋았다. (260p)
_조영석, 〈추구(芻狗)〉 중에서

제군들, 역사란 누군가에 의해 기록된 문자의 총체입니다. 즉 역사란 문자요, 그 문자가 이루고 있는 사건인 것입니다. 누군가 허위의 사건을 문자로 기록했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역사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화두는 문자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그럼 제군들, 이제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책을 펴십시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수업 중에는 책에 적혀 있는 문자를 믿으십시오. 그래야 진도를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315p)
_강태식, 〈반대편으로 걸어간 사람〉 중에서

근데 아저씨, 내일도 올 거예요? 와야지. 별 수 있나. 아저씨, 어디에서 타요? 구로. 오 번이 간신히 말을 뱉는다. 앞은 보이지 않고, 여자의 체중은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지고, 무릎이 꺾인다. 눈꺼풀 주변을 뒤덮은 땀 때문에 좁은 산길이 촉촉하게 부풀어 올랐다가 푹 꺼진다. 별일 없겠죠? 아, 근데 이러고도 얘 내일 또 나오는 거 아니야? 오 번이 잠깐 멈춰 서서 여자를 추켜 업는다. 사 번이 여자의 몸을 오 번의 등 위로 떠밀어준다. 그럼, 내일은 더 잘해야지. 잘해요? 뭘요? 뭘 잘해요? 뭐든. 잘해야지. (343?344p)
_김혜진, 〈한밤의 산행〉 중에서

처음 당신 품에 안겼을 때, 당신 옷에서 섬유 유연제 향이 은은하게 풍겼다. 그 냄새가 좋아 종종 당신 가슴에 코를 묻고 숨을 들이쉬었다. 당신의 아내가 입고 있는 옷에서도 같은 냄새가 풍길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향기는 악취로 변했다. 그것이 당신의 진짜 삶이었다. 거기에 나는 없었다. 거짓말 같은 존재는 당신 아내와 당신의 아이가 아닌, 바로 나였다. (367p)
_조수경, 〈내 사람이여〉 중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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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소설가의 상상력엔 시간의 경계가 없다. 시간의 영원성과 역사의 반복성에 대한 질문은 소설가가 과거에 대한 관찰자의 숙명과 미래에 대한 예언자적 임무를 잊지 않음으로써 강한 생명력을 갖게 된다. 죽었는가, 잊혔는가, 과거라는 시간을 재빠르게 관 속에 묻은 우리의 현재는 있기는 있는 것인가, 라는 물음 앞에서 작가들은 자신이 부여받은 성스러운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왔고, 그 증언이 소설가 26명의 다른 목소리로 《한밤의 산행》과 《키스와 바나나》에 그려져 있다. 대체 역사 픽션, 논픽션과 픽션, 판타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상상력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과거의 한 경계를 허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과거라는 시간의 재생산을 통해 한국문학 미래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다.
“소설은 사실과 거짓의 중간이다”(마르트 로베르). 인류의 역사에 오직 소설만이 그 지점을 확보한다. 세계의 역사 진리는 사실은 사실이고 거짓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그 “중간”의 영역은 실제 세계에선 존재하지 않으나 소설만이 그 “중간” 지대를 독자적으로 만들어낸다. 있을 수 있는 일을 작가가 허구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서사의 고전적인 정의라는 데 이의가 없다면, 인문학이 사실과 거짓을 입증하고 증언하는 데 역점을 둔다면, 인문학 안의 소설은 사실과 거짓의 이면에만 몰두할 수밖에 없는 장르인 것이다. 이 책은 어그러진 세계나 일몰한 개인사에 대한 복원을 꿈꾸는 자들의 상상력이 아니라, 사실과 거짓의 “중간” 지대만을 탐닉하는 소설가들의 소설에 대한 헌사로 읽어도 무방하다.
백가흠(소설가)
‘기억’을 누빔점으로 삼아 열세 명의 야심찬 작가들이 변주한 텍스트들이 여기 있고, 그 텍스트들은 그것들이 한 편의 소설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무수하게 많은 타인들과 그들의 기억을 호출하고, 그럼으로써 그것을 읽는 독자들을 어떤 기이한 ‘공동체’ 내에 기입했을 것이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가 이 소설들을 읽는 일은 내 바깥에 있는 존재들과 무한한 대화를 개시하고 이 견고하고 옹졸한 ‘나’를 그들에게로 열어놓는 일이 될 것이다.
김형중(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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