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 월드컴 등 ‘일부 기업만이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마틴 에델스턴(『보드룸 리포트』발행인)
세일즈와 스미스는 폭넓으면서도 흥미진진한 분석으로 우리의 자본시장을 병들게 하는 이유를 밝혀냈다. 자본시장은 우리에게 한 단계 높은 생활수준을 가능하게 해준 긴요한 시스템이다. 기업 내부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왜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필독서이다. 오랜 분석끝에 이 책을 탈고한 지은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프랭크 콜하트카(<딜로이트 글로벌 파이낸셜서비스 인터스트리스 프랙티스> 전 회장 겸 사장
최근 10년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를 들끓게 했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지은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간다. 단기 성장과 개인적인 욕망에 눈이 멀어 기본을 상실한 현재 비즈니스 관행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따라서 이 책은 최고 경영자, 이사회, 투자자, 감독 당국, 시민 등 우리 경제에 지분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행동을 촉구한다. 비즈니스 관행을 읽을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모건 위트젤(『파이낸셜 타임스』기업금융 리뷰의 편집장 겸 칼럼리스트)
지은이들은 오늘날 재계가 범하고 있는 과오에 대해 모든 것을 해부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내놓았다. 자신이 왜 이 지경이 되었고,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고 싶은 투자자는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래프 크리스탈(『블룸버그』칼럼리스트)
세일즈와 스미스는 불량 경영자들이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스쿨, 의회, 가난한 감독 당국, 청산유수로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 믿지 못할 공인회계사 등으로부터 어떻게 변호되고 지원받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인다. 그들은 2000년 시장 붕괴의 공범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업 부패의 주범들이다. 불량 경영자들은 사욕에 눈이 멀어 도덕성을 망각했다. 도덕성은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형성되어 유지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이 도덕성의 망각은 전사회 구성원을 눈멀게 한다.
-제임스 쿤(콜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 명예교수)
우리는 두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다.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사회에 살면서 시민과 투자자로서 보호받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살거나, 아니면 세일즈와 스미스가 규명한 진실을 인정하고 현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선택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엄청난 충격을 주는 화이트 컬러 범죄의 폭과 깊이를 말해준다.
-L. S. 로젠(탐정 회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