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손수 새기듯이 작성된 친필 전도지는, 체험에서 우러난 주옥같은 메시지로, 보는 이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 정성만큼이나 전도의 열매가 많았습니다. 전도는 십자가의 아픔만큼은 아니라도, 전하는 이의 간절함이 있어야 결실을 맺습니다. 이 전도지는 영적 씨름의 결과물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조원근(목사·아현성결교회 담임)
이 전도편지는 문장에서는 따스함과 안타까움이 있어서 사람의 마음을 녹이고, 영혼구원에서는 강인한 의지가 보입니다. 그래서 이 전도편지나 이 편지를 쓴 사모님은 외유내강(外柔內剛)입니다. 전도는 이 부드러움과 십자가 용사다운 엄격함이 합쳐서 승전가(勝戰歌)가 됩니다.
최래옥(한양대 명예교수·길음성결교회 원로장로)
인쇄물 홍수 속에서 글과 그림을 직접 한장 한장 써 내려간 전도편지는 읽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그래서 막연한 전도를 강력한 현재의 전도로 만드는 귀한 전도의 접촉점이자 도구가 될 것입니다. 전도현장에서 신선한 산소가 되고, 오아시스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이효상(교회건강연구원 원장·119관계 전도 주강사)
이 전도 편지를 읽어 보면 기쁘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박미현 사모님의 영혼을 사랑하는 그 간절한 사연의 편지 책을 통해서 보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전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전도에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송경호(대전중부교회 전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