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벡터 그래픽 기반의 플래시
벡터이미지란 이미지의 선과 면, 점의 정보가 모두 수학적으로 계산되어 기억되어 있는 이미지이다. 즉 선의 양 끝 점의 좌표값의 기억으로 표현되는 이미지로 확대, 축소해도 그 이미지의 정보나 용량에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벡터그래픽 기반의 플래시는 적은 용량을 가지고 안티얼라이징(Anti-aliasing : 계단현상 보정기능)된 최상의 화질을 가진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 5에서 추가된 베지어 곡선 기능으로 이제 플래시는 자체의 툴만을 가지고도 훌륭한 일러스트를 그려 낼 수 있게 되었다.
2. 애니메이션 기능
플래시가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다. 책을 만들 듯 웹사이트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 듯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서 살아있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프로그램처럼 정지되지 않은 시간과 공간이 있는 이미지 말이다. 이제 여러분들도 단 1초의 움직임을 생각하기 위해 밤을 새며 프레임과 싸움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고달프지만 결국 행복해지는 싸움이라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3. 용량(속도)의 효율성
플래시는 자체적으로 뛰어난 압축기술을 가지고 있어 용량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다. 문제시되었던, 상대적으로 큰 사운드 용량도 플래시 4부터 자체적인 mp3 엔진을 갖게 되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일반적인 gif 애니메이션과 비교해 볼 때도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지면서도 깨끗한 화질, 그리고 적은 용량을 차지한다.또한 플래시의 심벌 기능은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즉 한번 심벌로 저장된 이후에는 100번 심지어 1000번을 다시 쓴다해도 그 용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번 이상 쓰는 효과나 이미지는 무조건! 무조건 심벌로 저장하여야 한다. 이말은 앞으로도 수없이 반복될 것이니 꼭 알아두자. 뿐만 아니라 플래시는 용량을 압축하는 많은 기능들을 곳곳에 장치하고 있다. 우리가 가져오는 비트맵을 플래시상에서 다시 압축할 수도 있고 사운드 또한 플래시에서 다시 압축률을 조정할 수도 있다. 아직까지 웹에서는 용량이 중요한 관건이므로 이러한 기능은 꼭 기억해 놓도록 하자.
4. 스트리밍(Streaming) 기술
Streaming이란 전송된 만큼의 정보를 보여주는 동안 다음 정보를 불러들여 순차적으로 재생이 가능하도록 만든 실시간 재생 기술이다. 이것은 용량이 많은 무비를 차근차근 보여 줄 수 있으므로 유저들에게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다. 이 스트리밍 기술을 잘 이용하면 아무리 용량이 큰 무비라도 로딩시간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무비가 진행되는 시간에 그 뒤의 무비정보를 계속 불러오기 때문이다. Real Player는 이러한 스트리밍 기술을 쓰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5. 인터랙티브 기능
웹에서의 가장 큰 매력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일 것이다. 보여준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음에 보여질 것이 결정되니 말이다. 하지만 플래시에서는 이러한 간단한 상호작용 뿐 아니라 액션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강력한 인터랙티브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 5에서는 XML과의 연계가 가능해져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플래시는 진정으로 유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6.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플래시는 여러 일반 이미지 프로그램과 훌륭한 호환성을 가진다. 그리하여 각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려 플래시와 접합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Flash 기술을 접할 수 있게 하기위해 macromedia사는 전체 Flash 파일 포맷(SWF)SDK를 인터넷 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Flash 파일의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콘텐츠나 툴, 웹 디바이스 개발자들은 Flash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Quark, Corel, Apple 및 Autodesk와 같은 회사를 포함하여 Flash 파일 포맷의 사용권 라이센싱을 받은 회사는 1,000개 이상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러 프로그램과 플래시를 효과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7. mp3 압축 엔진 장착
보나 나은 음질을 위해 고성능 mp3오디오를 통합하였다. 그리하여 플래시에서 사용되는 사운드는 swf로 전환할때 mp3로 변환된다. 또한 플래시 5.0부터는 mp3 파일을 직접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을 swf로 변환할 때마다 많이 소요되는 사운드 압축 시간을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8. 쉬운 사용법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사용자에게 어려우면 그 프로그램은 널리 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플래시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지금처럼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9. 깔끔한 인터페이스
플래시는 첫눈에 보고 반할 만큼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플래시 5에서는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가지고 있던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형태로 플래시의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그리하여 플래시를 처음 접하게 되는 사용자라도 친숙한 느낌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 이뿐 아니라 기존의 단점들을 보완하였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기존의 액션 창이 일정했던 것에 비해 플래시 5에서는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10. 타회사와의 협력관계로 플러그인의 원할한 배포
매크로 미디어사는 Apple, Microsoft, Netscape, America, Online...등의 업체와 협력하여 Flash를 웹에서 재생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효과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웹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한번의 저장으로 어디서나 재생할 수 있다. Flash 플레이어 기술은 현재 거의 모든 주요 브라우저, 운영체제 및 우베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기기에 배포되어 있으므로 웹 디자인의 일관성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재생을 보장한다.
--- p.53~57
1. 벡터 그래픽 기반의 플래시
벡터이미지란 이미지의 선과 면, 점의 정보가 모두 수학적으로 계산되어 기억되어 있는 이미지이다. 즉 선의 양 끝 점의 좌표값의 기억으로 표현되는 이미지로 확대, 축소해도 그 이미지의 정보나 용량에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벡터그래픽 기반의 플래시는 적은 용량을 가지고 안티얼라이징(Anti-aliasing : 계단현상 보정기능)된 최상의 화질을 가진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 5에서 추가된 베지어 곡선 기능으로 이제 플래시는 자체의 툴만을 가지고도 훌륭한 일러스트를 그려 낼 수 있게 되었다.
2. 애니메이션 기능
플래시가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다. 책을 만들 듯 웹사이트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 듯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서 살아있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프로그램처럼 정지되지 않은 시간과 공간이 있는 이미지 말이다. 이제 여러분들도 단 1초의 움직임을 생각하기 위해 밤을 새며 프레임과 싸움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고달프지만 결국 행복해지는 싸움이라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3. 용량(속도)의 효율성
플래시는 자체적으로 뛰어난 압축기술을 가지고 있어 용량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다. 문제시되었던, 상대적으로 큰 사운드 용량도 플래시 4부터 자체적인 mp3 엔진을 갖게 되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일반적인 gif 애니메이션과 비교해 볼 때도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지면서도 깨끗한 화질, 그리고 적은 용량을 차지한다.또한 플래시의 심벌 기능은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즉 한번 심벌로 저장된 이후에는 100번 심지어 1000번을 다시 쓴다해도 그 용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번 이상 쓰는 효과나 이미지는 무조건! 무조건 심벌로 저장하여야 한다. 이말은 앞으로도 수없이 반복될 것이니 꼭 알아두자. 뿐만 아니라 플래시는 용량을 압축하는 많은 기능들을 곳곳에 장치하고 있다. 우리가 가져오는 비트맵을 플래시상에서 다시 압축할 수도 있고 사운드 또한 플래시에서 다시 압축률을 조정할 수도 있다. 아직까지 웹에서는 용량이 중요한 관건이므로 이러한 기능은 꼭 기억해 놓도록 하자.
4. 스트리밍(Streaming) 기술
Streaming이란 전송된 만큼의 정보를 보여주는 동안 다음 정보를 불러들여 순차적으로 재생이 가능하도록 만든 실시간 재생 기술이다. 이것은 용량이 많은 무비를 차근차근 보여 줄 수 있으므로 유저들에게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다. 이 스트리밍 기술을 잘 이용하면 아무리 용량이 큰 무비라도 로딩시간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무비가 진행되는 시간에 그 뒤의 무비정보를 계속 불러오기 때문이다. Real Player는 이러한 스트리밍 기술을 쓰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5. 인터랙티브 기능
웹에서의 가장 큰 매력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일 것이다. 보여준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음에 보여질 것이 결정되니 말이다. 하지만 플래시에서는 이러한 간단한 상호작용 뿐 아니라 액션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강력한 인터랙티브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 5에서는 XML과의 연계가 가능해져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플래시는 진정으로 유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6.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플래시는 여러 일반 이미지 프로그램과 훌륭한 호환성을 가진다. 그리하여 각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려 플래시와 접합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Flash 기술을 접할 수 있게 하기위해 macromedia사는 전체 Flash 파일 포맷(SWF)SDK를 인터넷 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Flash 파일의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콘텐츠나 툴, 웹 디바이스 개발자들은 Flash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Quark, Corel, Apple 및 Autodesk와 같은 회사를 포함하여 Flash 파일 포맷의 사용권 라이센싱을 받은 회사는 1,000개 이상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러 프로그램과 플래시를 효과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7. mp3 압축 엔진 장착
보나 나은 음질을 위해 고성능 mp3오디오를 통합하였다. 그리하여 플래시에서 사용되는 사운드는 swf로 전환할때 mp3로 변환된다. 또한 플래시 5.0부터는 mp3 파일을 직접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을 swf로 변환할 때마다 많이 소요되는 사운드 압축 시간을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8. 쉬운 사용법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사용자에게 어려우면 그 프로그램은 널리 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플래시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지금처럼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9. 깔끔한 인터페이스
플래시는 첫눈에 보고 반할 만큼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플래시 5에서는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가지고 있던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형태로 플래시의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그리하여 플래시를 처음 접하게 되는 사용자라도 친숙한 느낌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 이뿐 아니라 기존의 단점들을 보완하였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기존의 액션 창이 일정했던 것에 비해 플래시 5에서는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10. 타회사와의 협력관계로 플러그인의 원할한 배포
매크로 미디어사는 Apple, Microsoft, Netscape, America, Online...등의 업체와 협력하여 Flash를 웹에서 재생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효과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웹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한번의 저장으로 어디서나 재생할 수 있다. Flash 플레이어 기술은 현재 거의 모든 주요 브라우저, 운영체제 및 우베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기기에 배포되어 있으므로 웹 디자인의 일관성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재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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