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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 몸의 생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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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 몸의 생체시계

: 출산의 희망만들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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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3쪽 | 6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76912
ISBN10 899567691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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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카라 비리티에리 Cara Birrittieri
카라 비리티에리는 보스턴에서 건강과 의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수상 경력이 있는 텔레비전 기자이며 생식에 관한 문제를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다. 에미상을 비롯하여 미국심장협회가 수여하는 ‘건강 및 과학 언론인상’, 미국암협회가 수여하는 ‘희망의 칼상’, 미국의학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우수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자신의 생체 시계와 싸워 나가는 동안 불임치료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게 된 작가는 현재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남편과 다섯 살 된 아들과 이제 막 태어난 딸과 생활하고 있다.
저자 : 김소정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다년간 과학 강사로 지내다 번역이 좋아 책과 함께 살고 있는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V 이야기, 판도라의 상자 엿보기』, 『치유의 기술』, 『보노보-살아가기 함께 행복하게』, 『매머드, 빙하기 거인의 부활』, 『일본의 야망과 죽음의 공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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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아니라 정보 부족이 원인

의학 서적을 읽어 나가다 보니 30대부터 40대까지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독신 여성들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일을 마치 어쩔 수 없는 운명인 듯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나이대 여성들이 아이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운명이 아니라 정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자신의 생식 수명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하며 가임 기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본문 10쪽


여성들은 늦은 출산에 대비해야

박사의 목표는 평범한 여성들의 난소 감소율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여성들 스스로 자신의 난소 감소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적절한 가족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런 연구를 진행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박사는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20년 전에는 상황이 지금과 달랐습니다. 당시만 해도 서른아홉 살 된 여성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아이는 셋째나 넷째 아이였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결혼을 늦게 하기 때문에 서른아홉에 갖는 아이도 첫째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 61쪽


남아 있는 생체시계의 수명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임신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보이지만 생체시계의 수명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 않으며 임신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들이 생체시계의 수명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저 여성들은 “난 문제 없어. 피임만 그만두면 금방 임신할 수 있을 거야.” 하고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30대 초반이라도 불임 문제만은 그저 안심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본문 154쪽


연구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만약 폐경기를 유발하는 유전자 정보를 해독할 수 있다면 생체시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생식력이 저하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남았고 언제 폐경기가 시작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의학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원하는 시기에 아이를 낳고 사회생활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생체시계의 수명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해독하는 동시에 난자의 수나 줄기세포의 수를 셀 수 있다면 좀더 정확하게 생체시계의 수명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터무니없으며 대자연의 어머니를 모욕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낳기 전에 생체시계가 갑자기 정지해 버리는 일이 고통스러울 것도 실망스러울 것도 없으며 그 때문에 좌절할 이유도 없다고 말합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고 폐경기를 맞는 일이 자연의 뜻이라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말에 반박하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지 않기 위해 만든 분야가 의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생의 말년에 심장이식을 받거나 화학요법을 받거나 모르핀 주사를 맞는 것도 사실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일은 아닙니다. -본문 349쪽


저출산률은 국제적인 사회 문제

비엔나 인구통계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면 다음 세기가 될 무렵에 유럽의 인구는 8,800만 명밖에 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사이언스Science≫에 실은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산력이 저하되고 경쟁력 저하와 경제 성장이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엔나의 과학자들은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을 다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비록 과거에는 그다지 커다란 효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한시라도 빨리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본문 356쪽


불임치료에 대한 보험료 지급 신속히 이루어져야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기본 권리에 비추어 봐도 건강보험공단에서 불임치료에 대한 보험료를 지급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질병은 미국인 10명 중 1명, 그러니까 60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이들이 가장 성공률이 높은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자비로 수만 달러나 되는 커다란 돈을 내야 합니다. 보험 가입자들은 연방 법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치료비는 무한정 올라가게 될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츠의 누군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불임치료에 지급되고 있는 보험료 수준은 가장 낮게 측정된 예산 중 하나로 1년에 각 보험료 가입자에게 배당된 금액은 2.49달러입니다. 논쟁의 여부를 떠나서 사회나 개인에게는 납득할 만한 보험료가 지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383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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