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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그 적들

미래와 그 적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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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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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7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28475
ISBN10 898612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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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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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문명의 충돌』『마음의 진화』『몰입의 즐거움』『그린 마일』『마티스』『비트의 도시』『지적 사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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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의 어느 아침 예일대 컴퓨터과학 교수인 데이비드 겔런터는 연구실로 들어가서 우편물을 개봉했다. 순간 우편물은 폭발했다. 그는 오른손을 거의 잃었고 오른팔 근육의 일부가 손상당했으며 오른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했다. 목숨을 구한 것이 그나마 천만다행이었다. 폭발물이 장치된 우편물을 받았던 다른 세 사람은 모두 죽었다. 거의 2년이 지나서 겔런터는 자신을 공격한 사람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당신에게 분별력이 있었더라면,"

당신은 당신 같은 테크노광들이 세상을 바꿔놓는 방식에 원한을 품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았을 것이고 난데없이 날아든 출처가 불분명한 소포를 뜯어보는 우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오... 당신은 발전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거나 악천후가 닥치는 것처럼 불가피한 것은 아니오 그것은 당신 같은 테크노광들이 불가피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오. 컴퓨터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없다면 컴퓨터 과학은 발전하지 않을 것이외다.

이 편지는 유나바머의 공격이 정치적 의도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첫 번째 증거다. 겔런터 등은 과학기술과 지식의 발전을 앞당겼다는 이유로 공격의 표적이 되었던 것이다.
---p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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