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교육학박사)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으며, 1981년 중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중앙시조대상, 이오후시조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조 '친구야, 눈빛만 봐도', '혀 밑에 도끼'와 교사용 지도서에 '될성부른 나무', '검정비닐 봉지 하나' 등이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조집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길도 잠잔단다』등과 시집 『금빛 잉어』『가구가 운다, 나무가 운다』『분홍 물갈퀴』『비가, 디르사에게』등이 있다. 현재 대구 수창초등학교 교사와 대구교육대학교 강사, 대구시조시인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움마이야기』『필리핀 외갓집에 가요』『우리말 어디에서 왔을까?』『동물원에서 만난 엄청난 토끼들』『위풍당당 박한별』『사랑하니까』『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등이 있다.
197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2001년 출판미술대전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엄마표 왕자』『상상력 천재 기찬이』『아빠가 철들었어요』『참새의 한자 공부』『내 꿈은 트로트 가수』『다롱이의 꿈』『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등이 있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용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복도에서 뛰는 이유』『너는 누구니?』『피노키오』『바람과 나무의 노래』『일기똥 싼 날』『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등이 있다.
198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프뢰벨 그림동화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 『지난 밤 학교에서 생긴 일』『점심 시간 만세』『이 배는 지옥행』『동생을 찾으러』『뻥튀기는 속상해』『별 박물관』『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