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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권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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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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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6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7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155083
ISBN10 898515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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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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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정배
감리교 신학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역자 이정배는 1986년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종교철학 담당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는 동대학 부설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한국문화신학회 총무, NCC 환경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인류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환경과 생명의 문제를 신학으로 연결시키는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생태학과 신학』『한국적 생명신학』등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C.F.바이제커의『시간이 촉복하다』장춘첸의『하늘과 사람은 하나다.-중국신학의 초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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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을 위시한 선진 산업 국가들은 군사적 목적을 위해서 땅과 바다와 전자기 스펙트럼, 그리고 지금은 우주까지도 확보하고 이용하려고 하면서 소리없이 수십억 달러를 소비해 왔다. 최근에는 군사적 관심이 현미경으로 관찰되는 미세한 지구 생물의 유전 자원에 모이고 있다. 유전 공학 기술 분야의 약진으로 생물학 무기에 대한 군사적 관심이 새롭게 시작되었고, 핵무기 경쟁만큼이나 미래에 불안하고 치명적일 수 있는 새로운 생물학 무기 경쟁에 대한 전망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물학전(Biological Warfare; BW 흔히 세균전으로 불린다. - 역자주)은 군사적 목적을 위해서 살아 있는 유기체를 무기로 사용한다. 생물학적 무기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류, 리케차, 원생 동물 등이 해당된다. 생물학적 병원체는 돌연변이를 일으켜 재생산과 증식의 과정을 거친 후 바람, 동물 그리고 곤충 등의 매개물을 통해 대량으로 살포될 수 있다. 일단 살포되면 많은 병원체는 생존 가능한 적소를 만들어내면서, 환경 속에서 무한정으로 생명을 지탱해 나갈 수 있다. 전통적인 생물학적 무기로는 흑사병균, 야토병, 열곡 열균, 큐열, 동방 말 뇌염 그리고 천연두 등이 있다.

생물학전은 대량의 독성 물질을 비축하고 저장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고, 위험하며, 또 세균의 살포를 목표로 삼는 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한 번도 광범위하게 이용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십년 동안 유전 공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사상 최초로 생물학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1986년 5월 미 국방부는 미의회 예산위원회(Committee on Appropri-ations of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에 대한 보고서에서 재조합 DNA 등 유전공학 기술에 힘입어 생물학전이 효율적인 군사적 선택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전 공학자는 전에는 불가능했던 '전통적' 병원체를 대량 증식시키고 있다. 또한 유전 공학 기술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병원체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 p.22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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