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비밀의 상에서는 비밀의 방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는 않고 해리가 그냥 호그와트 기숙사에 지내다가 있는 일을 그냥 설명해 놓은 것이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상에서는 결투클럽이라고 새로부임해온 록허트 교수가 만들었다. 그곳에서 못된 스네이프 교수와 시범을 보인후 짝을 지어 결투를 했다. 그중 못된 말포이와 주인공 해리포터가 짝이 되어 결투를 했는데, 해리는 말포이 때문에 빠른 스텝을 밟게되는 '테란텔라그라' 라는 주문에 걸려 그만 빠른 스텝을 밝고 말포이는 해리가 건 간지럽게 하는 마법 주문에 의해 계속 웃기만 했다. 그때 해리포터가 다칠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아무튼 제 1장 결투클럽 말고도 다른 내용이 있지만 잘 생각이 나질 않아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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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마법의 분류 모자자 그를 슬리데린에 넣을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었다는 말을 론과 헤르미온느에게조차 한 적이 없었다. 그는 1년 전 그 모자를 썼을 때 작은 목소리가 그의 귀에 대고 말했던 걸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히 기억할 수있었다. 넌 위대해질 수 있어. 여기 네 머리속에 다 있다구. 슬리데린은 네게 위대해지는 데 도움이 될 거야,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
--- p.214
해리는 다치지 않은 한 손을 빗자루에서 떼고 스니치 쪽으로 쭉 뻗었다. 손가락들이 차가운 스니치에 닿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 빗자루를 잡고 있는 건 양다리 뿐이었다. 그가 의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그 상태로 지상으로 곧장 향하자 아래 군중 속에서 고함소리가 터져 나왔다.
--- p.240
'차를 훔치다니, 엄만 네가 학교에서도 쫓겨났어도 놀라지 않았을 거다. 당장 잡으로 갈 테니 기다려라, 차가 없어진 것을 알았을 때 네 아버지와 엄마가 어떤 일을 겪게 될지는 조금도 생각지 않았겠지' 보통 때보다 수백 배나 더 큰 위즐리 부인의 고함소리가 테이블에 놓인 접시와 숟가락들을 덜커덕거리게 했고, 귀청이 터질 것처럼 돌 벽에 울려 퍼졌다. 연회장 여기저기에 있는 사람들이 일제히 누가 호울러를 받았는지 보려고 두리번거렸고, 론은 의자 밑으로 깊속이 숨어 새빨간 이마만 보였다.
--- p.126-127
속성 마법 과정 초보자들의 통신 마법 교육 과정 호기심이 생긴 해리는 그 봉투를 흔들어 안에서 양피지 몽치를 꺼냈다. 앞 페이지에는 더 꼬불꼬불한 은빛 글씨가 쓰여져 있었다. 현재 마법 세계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간단한 주문도 외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해 보고 싶으십니까? 요술지팡이 하나도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다고 눌림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여기 그 해답이 있습니다! 새로운 학습 방법, 확실하고 빠른 효과, 누구나 쉽게 배우 수 있는 속성 마법 과정! 수백 명의 마법사들이 속성 마법 과정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샴의 Z.네틀리스 여사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난 주문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으며 내 마법의 약은 가족의 웃음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속성 마법 과정을 마친 이후, 난 파티를 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내가 만든 기막힌 용액의 조제법을 가르쳐 달라고 야단입니다!'
디드스베리의 워록 D.J. 프로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내는 내 주문이 약하다고 코웃음치곤 했지만, 이 멋진 속성 마법 과정에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난 아내를 들소로 만들어버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속성마법과정! 해리는 넋을 빼앗긴 채, 이 광고문을 급히 훑어 보았다. 도대체 필치가 왜 속성 마법 과정을 들으려는걸까? 이건 그가 진짜 마법사가 아니라는 뜻일까?
--- p.179-180
비밀의 방이 열렸다.
후계자의 적들이여, 조심하라.
'저게 뭐지- 그 밑에 매달려 있는 거?'
론이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서서히 다가가던 해리가 미끄러질 뻔했지만- 마룻바닥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 론과 헤르미온느가 붙잡아주었다. 그 글씨 쪽으로 조금씩 다가가던 그들의 눈이 그 밑에 있는 검은 물체에 쏠렸다. 그들 셋은 그것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아채고, 놀라서 흠칫했다. 학교 관리인의 고양이 '노리스 부인' 이 횃불 받침대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그 고양이는 나무판처럼 뻣뻣했으며, 눈은 크게 떠진 채 노려보고 있었다.
--- p.194-195
마치 멋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 넣고 하나씩 빼 먹으며, 뜨겁고 밝은 햇살을 받으면서. 소용돌이치는 새하얀 구름을 뚫고 다. 해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운전대 앞 계기반에 달린 사물함에 사탕 한 봉지를지나가 호그와트 성 앞에 있는 넓은 잔디밭에 매끄럽고 멋지게 내리는 상상을 해 보았다. 프레드와 조지의 부러워하는 얼굴이 눈에 선햇다. 이런 여행은 확실히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 pp.104-105
도비가 귀여웠다. 도비가 해리포터를 위해주는 말이 인상적이다.
'해리 포터는 겸손하고 신중해요. 해리포터는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자를 물리치는 위대한 일을 했으면서도 그 업적을 떠들고 다니지 않아요. 해리 포터는 용맹스럽고 훌륭해요! 그는 벌써 그렇게 많은 위험에 맞서 용감히 싸웠잖아요! 그래서 도비는 설사 오븐 속에 머리를 처박는 한이 있어도, 해리 포터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기에 온 거에요. 주의를 주려고 말예요..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로 돌아가선 안 돼요. 해리 포터는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 해요. 그는 목숨을 잃기엔 (해리 포터는) 너무 위대하고, 너무 착해요.'
--- p.30-31
그들은 우리가 집에서 마법을 쓰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는 걸 몰라. 난 이번 여름을 두들리와 재미있게 보낼거야.
--- p.209
'개구머이 덜커덕거리더니 페투니아 이모의 손이 나타나, 통조림 수프 하 그릇을 방안으로 밀어 넣었다. 해리는 속이 쓰릴정도로 배가 고팠으므로, 침대에서 펄쩍 뛰어내려 그것을 덥석 잡았다.수프난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그는 단숨에 반을 들이켰다. 그리고는 해드위그의 새장이 있는 쪽으로 걸어가 수프 그릇 바닥에 있는 흐물흐물한 야채 건더기들을 텅 빈 부엉이 모이 그릇에 놓아주었다. 부엉이는 깃털을 곤두세우며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해리포터가 여름방학동안 도비로 인하여 방학동안에는 마법을 부릴수 없다는 것을 들킨 이후 해리의 생활을 알수있는 구절..
--- p39.
'...가죽을 벗겨서...갈기갈기 찢어서...죽일거야...'
(너무 징그럽고 잔인하고 무서웠다.)
192 p.
'...가죽을 벗겨서...갈기갈기 찢어서...죽일거야...'
(너무 징그럽고 잔인하고 무서웠다.)
192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