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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외식업 점장의 업무

알기쉬운 외식업 점장의 업무

가시와노 미쯔루 저 / 강태봉 역 | 문지사(MJ 미디어)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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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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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6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8800631
ISBN10 89788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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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시와노 미쯔루
1978년 일본 캔터기후라이드치킨에 입사 영업본부 수퍼바이저를 지냈고 1980년 (株)아톰에 입사 영업본부장을 지냈다. 1985년 일본 국토개발(株) 외식사업본부장을 지냈고 1987년 (株)OGM Consulting에 입사했고 1991년 同社 취체역 취임을 했고 1993년 同社 상무취체역에 취임했다. 현장단계에서의 문제해결부터 정책레벨의 도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컨설테이션을 실행, 특히 타고난 활동력을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에는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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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 때문에 일하고 있는가?"

단순한 질문이지만 여러 가지 답이 있을 것이다. 가령, '돈을 벌기 위해', '생활의 안정을 위해', '일이 좋아서', '미래를 위해서' 등등. 사람들 중에는 '달리 할 것이 없어서' 따위로 답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무엇이 정답인가? 모두 정답이다. 이러한 동기의 문제에는 각 개인의 생각이 있으므로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단, 요즘 세상에 '생활'과 '돈'을 위해서만 일한다는 것은 다소 씁쓸한 기분이 든다.

정식 사원으로서 신성한 노동에 종사하는 독자 여러분이 그날그날을 그냥 보낸다는 발상으로 일을 하고 있다면 바로 이것은 자신의 인생을 중용하지 않게 여기는 것이 된다.

그러면 무엇을 위하여 일하는가?
그것은 '자기(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행복을 위하여 일한다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회사를 위해'라든가 '사장을 위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도 나쁜 표현을 허락한다면 위선이다. 인간은 모두 '자신'과 '가족'을 가장 중시한다. 따라서 그 본심에 따라 노력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
우리들은 서비스업이다. 나만을 위해서만 일하고 눈앞의 득실에만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나만을 위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업의 최대 특징은 상대를 기쁘게 하여 우리들이 돈을 번다라는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일한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는 고객과 종업원을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누구를 위해서라니? 나를 위해서 일해야지 무슨 소리야!'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pp.24-25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일하고 있는가?"

단순한 질문이지만 여러 가지 답이 있을 것이다. 가령, '돈을 벌기 위해', '생활의 안정을 위해', '일이 좋아서', '미래를 위해서' 등등. 사람들 중에는 '달리 할 것이 없어서' 따위로 답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무엇이 정답인가? 모두 정답이다. 이러한 동기의 문제에는 각 개인의 생각이 있으므로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단, 요즘 세상에 '생활'과 '돈'을 위해서만 일한다는 것은 다소 씁쓸한 기분이 든다.

정식 사원으로서 신성한 노동에 종사하는 독자 여러분이 그날그날을 그냥 보낸다는 발상으로 일을 하고 있다면 바로 이것은 자신의 인생을 중용하지 않게 여기는 것이 된다.

그러면 무엇을 위하여 일하는가?
그것은 '자기(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행복을 위하여 일한다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회사를 위해'라든가 '사장을 위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도 나쁜 표현을 허락한다면 위선이다. 인간은 모두 '자신'과 '가족'을 가장 중시한다. 따라서 그 본심에 따라 노력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
우리들은 서비스업이다. 나만을 위해서만 일하고 눈앞의 득실에만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나만을 위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업의 최대 특징은 상대를 기쁘게 하여 우리들이 돈을 번다라는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일한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는 고객과 종업원을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누구를 위해서라니? 나를 위해서 일해야지 무슨 소리야!'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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