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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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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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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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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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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3.9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85쪽?
ISBN13 978896184618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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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이노우에 미츠오 : 교토(京都)산업대학 교수, 고대
아오모리 토오루: 중세사 연구가, 중세
테라키 노부아키(寺木伸明) : 모모야마(桃山)학원대학 교수, 근세1-5
누노히키 토미오(布引敏雄) : 오사카메이죠여자단기대학 교수, 근세6-8
코바야시 타케히로 : 교토시역사자료관원, 근대1-3
미하라 요코(三原容子): 효고(兵庫)부락해방연구소 연구원, 근대4-6
와타나베 토시오 : 부락해방연구소 근현대사부회, 전후
역자 : 최종길
영남대학교 사학과 졸업. 이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일본근대사를 공부한 후 짧은 직장생활을 거쳐 1997년 일본으로 유학하여 츠쿠바(筑波)대학 역사인류학연구과에서 일본 근현대사를 전공하였다. 이후 2005년 3월 동 대학에서 학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근대 일본의 중정국가 구상』(2009, 경인문화사)이 있으며, 근현대 일본의 사회운동, 부락차별문제, 근대관료, 전향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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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락차별문제가 일본사회에서 중요한 이유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이는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은 침해될 수 없다고 하면서 현실의 차별문제를 비판하기도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이론적 측면이 어떠하든 현실 속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행해지고 있는 차별은 잘못된 것이라 한다. 그러나 역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조금 다른 부분에 있다.
이들 ‘부락민’들은 오랜 옛날부터 그 사회에서 인간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즉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면서 자기 역할을 다해온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에 의해서 소외?배제?차별당하면서 사회의 최하층으로 밀려난 사람들이다. 이러한 현실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메이지유신 이후의 근대 국민국가 일본에서도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사회의 최하층에 위치한 사람들을 옥죄고 있는 모순구조를 파괴하고 변혁하는 것이 곧 일본 사회의 이중적 모순구조(전통적인 공동체 사회의 모순과 자본주의적 근대 사회의 모순이 공존하는 구조)를 한꺼번에 변혁할 수 있는 길이며 이러한 과제를 담당할 주체는 역시 이들 ‘부락민’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역자는 부락차별문제가 중요하다고 인식한다.
--- 역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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