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레인 마케팅(Gentle Rain Marketing Inc.)의 창립자이며 CEO다. 펩시코와 크래프트 푸드에서 중역을 역임했으며 에모리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커리어 서비스 이사로 일했다. 최근 20년 동안 사업가, 컨설턴트, 자문가, 기업주들의 마케팅 자문을 해오며 잠재고객 유치 및 유료고객 전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특별한 영업 이야기 : 리퍼럴 확보, 차별화, 매출 증대에 이야기의 힘을 빌리기 Unique Sales Stories: How To Get More Referrals, Differentiate Yourself From The Competition & Close More Sales Through The Power of Stories』를 포함하여 여덟 권의 책을 저술했다.
서울대 화학교육과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과정 수료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네슬레, 지학사, 인터브랜드 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옥시레킷 벤키저에서 4년 넘게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소크라테스 카페』 『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 등이 있으며 『프루스트는 신경화학자였다』를 공역했다.
왓이즈넥스트 대표. 한국지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니코리아, 한국인삼공사, 삼성화재, 불스원 등 다수의 기업 소셜미디어 마케팅 컨설팅을 수행했다. 특히 ‘소셜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7가지 단계’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비즈니스 블로그 기획에서 구축, 운영까지』를 번역했고 『소셜 임플로이』를 감수했다. 현재 [조선일보-위클리비즈]에 ‘소셜미디어 마케팅’ 칼럼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