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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으로 사람을 읽는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읽는다

이강렬 | 레슨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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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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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10119
ISBN10 8988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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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강렬
중앙승가대학 교수이며 한국희곡작가협회 회장이다. 일본대학 대학원 연극학과를 나와 창고극장 대표, 국립극장 운영위원 등으로 공연예술 현장에 몸담으면서 오랫동안 인상학에 기초하여 운명과 실존에 관한 인간의 행동기호에 대한 문법찾기에 고심했다. 저서로『한국연희사』『한국민속의 이해』『굿과 무당』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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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머리라고 하면 정력가라든가 혹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속설 때문에 알게 모르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어떤 연유로 그런 말들이 전해져 내려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을 처리하는데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있고 한편으론 이재에 매우 밝은 타산적인 면 때문에 얻어진 애칭이 아닐까 한다. 이런 성격 때문에 그런지 우리 주변에 유명 정치인이나 경제인은 물론 종교인이나 예술가 할 것 없이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대머리에 가까울 정도로 이마가 시원스레 벗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관상학에서 이마는 하늘과 같다. 하늘은 원래 넓고 풍부하다. 이마도 그렇게 생겨야 부모나 주변의 좋은 사람 혹은 윗사람에게서 얻는 복이 많고 관록운도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남자든 여자든 이마가 티없이 깨끗하고 되도록 시원해 보이면 똑가은 조건에서도 성공하는 확률이 훨씬 높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마가 좁더라도 이마 한가운데 살집이 도톰하게 드러나 있는 사람 또한 관운이 좋은 사람이기에 예외도 있기는 하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마를 유심히 살펴보면 이마 중앙에 살집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 읽은 만화 중에 <짱구박사>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요즘도 <짱구는 못말려>라는 만화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만화 중의 하나다. 이들 만화의 주인공은 이마가 유난히 앞 뒤로 튀어나와 있다. 이런 타입은 관상학에서 보면 여러 가지 재주를 타고난 형이다. 재치도 있고 사교적이며 금전운도 좋다. 이마가 네모난 사람이 있는데 이런 타입은 대체로 고집이 세서 직장 생활을 원만히 해나가기가 어렵고, 연애에서도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남녀 관계에서는 많은 양보가 필요하며 직장보다는 개인사업을 하는것이 유리하다. 머리 양쪽이 초기 대머리처럼 올라간 이마는 감수성이 뛰어나 예술가들에게서 자주 보인다. 재물운도 있다. 재일교포 사업가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이 타입이다. 이마가 넓고 위 양쪽이 올라가 마치 대머리처럼 보이기 십상이다. 둥글고 훤한 이마는 보기도 좋을 뿐더러 성격도 꼼꼼하며 일에서도 마무리를 잘 하는 타입이다. 남녀 모두 직장생활이 무난하고 굴곡이 없다.

이마의 주름살은 가로로 세 줄이 분명하게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있는 사람은 좋다고 한다. 세 줄 가운데 맨 위에 있는 선은 윗사람을 나타내는 것으로 만약에 이 선이 없다면 자기 자신이 그런 위치에 앉을 사람이라고 한다. 이마의 선이 가로로 하나만 선명하게 나 있는 사람은 부부간이나 형제 사이가 원만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위를 많이 돌보며 사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눈썹과 눈썹 사이의 미간에 내천(川)자를 그리고 있으면 마음속 어딘가가 항상 고독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이런 남자를 곁에 두었다면 더 큰 모성으로 보살펴 주면 남다른 멋진 삶을 누리게 된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매사에 생각이 많고 깊기 때문에 삶에 있어서도 나름대로 진지하고 멋있게 살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다. 따라서 예술인들 가운데 이런 사람이 많이 보인다. 특히 철학자나 사상가들한테서 많이 보인다.
--- pp.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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