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 중국 북부에서 태어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났다. 19세 때에 그는 그리스께 완전히 사로잡혀, 즉시 그의 인생을 복음 전파를 위해 드리려고 헌신했다. 그의 봉사의 초기에 유명한 설교사, 교사, 저술가인 윗치만 니를 만났다. 윗트리스 리는 윗치만 니의 지도 아래 그와 함께 일했다. 그의 공식적인 마지막 집회는 91세 때인 1997년 2월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목표는 편협한 종파주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그의 확신을 굽히지 않았고, 믿는이들은 이러한 확신에 반응하여 단순히 그들의 지방에 있는 교회로서 모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먾은 동구 국가들에도 새로운 교회들이 세워졌으며, 미국에서는 기독교 방송에서 그의 메시지들을 들을 수 있다
히브리서 13장 10절은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우주 안에 한 유일한 제단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제단 위에 우리가 먹고 누릴 한 제물이 있다. 유대교의 제사장들은 이 제단으로부터 먹을 권이 없으나 우리 믿는이들은 그렇게 할 권이 있다. 이 제단은 그리스도의 바로 그 십지가이며 이 제단에서 우리가 누리는 제물은 그리스도 자신이다.
11절은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고 말한다. 제물의 피는 성소 안에 들여졌지만 제물의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살라졌다. 이것은 우리가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두 국면, 즉 하늘에서의 국면과 땅에서의 국면으로 누리는 것을 상징한다. 먼저 그리스도의 피는 하늘의 성소 안으로 들여져서 거기서 우리를 위해 효력을 발휘한다. 이것은 멜기세덱의 반차에 따른 제사장 직분의 문제이다.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가 십자가에서 흘려졌고 하늘의 성소 안으로 들여졌는데, 바로 이 피에 의해, 또 이 피를 통하여 하늘이 우리에게 열려졌고, 우리가 하늘, 즉 우리의 영안으로 이끌려졌다. 우리는 여기서 하늘에 속한 것들을 접촉하고 누린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지성소 안에 계시는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의 누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