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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지베르스, 니콜라우스 슈뢰더 공저 / 장혜경 역 | 해냄 | 2002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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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695g | 153*224*20mm
ISBN13 9788973374410
ISBN10 89733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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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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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크리스티네 지베르스
1962년생. 신문방송학과 미술사를 공부하였다. 1990년부터 방송국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면서 주로 사회와 문화 분야의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1995년부터 베를린에서 공공 기관과 문화 행사의 홍보를 맡고 있다.
저자 : 니콜라우스 슈뢰더
1958년생. 여러 신문사의 영화평론가 및 편집자로 활동하였고,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왕성한 저작 활동을 하는 한편 ARD방송국의 기자로 활약한 바 있다.

저서로는 『클라시커 50 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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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는 손에 잡기 편하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다. 둥근 양과 크롬을 입힌 케이스는 장난감 같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일단 지포불을 붙이려고 하면 금방 약점이 드러난다. 한손으로 다루기에는 너무 앙증맞고 크롬을 입힌 케이스 표면은 너무 미끄럽다. 뚜꺼을 엄지로 연다. 검지를 지나 중지 위에 뚜껑이 떨어지면 라이터는 남은 약지 위에서 약간 흔들거린다. 엄지가 부싯돌을 돌린다. 기름을 가득 채운 지포에서 활활 불길이 솟는다. 그때까지 계속 라이터를 손에 드록 있던 강심장 애연가는 이쯤에서 지포를 수직 방향으로 위로 올린다. 그러면 공기 압력 때문에 밀려 내려온 불꽃이 흘러넘친 벤진을 연소시키는 것이다. 심약한 애연가라면 깜짝 놀라 그만 라이터를 손에서 떨구어 버릴 것이다. 그러면 지포의 불꽃은 저절로 꺼진다.
p.58
이사무의 등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다. 등의 전통적 형식 규정도, 동 아시아에서는 흰색이 죽음과 장례식을 연상시킨다는 사실도 그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일본 시장을 겨냥했던 초기 아카리 등은 니혼바시 백화점의 판매원 다카시마야의 요청에 따라 기하학적인 무늬를 넣었지만, 그후 곧 일체의 장식이 자취를 감추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대량 생산용으로 수백 가지의 모델이 탄생했다. 하지만 제작 공법만은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했다. 휘어진 얇은 대나무 살을 나무 틀에 당겨 맨 후 대나무 살에 풀을 칠하고 미노가미 종이를 붙인다. 건조 후에는 나무 틀을 떼어낸다.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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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 - (주)이노디자인 대표
기업 로고에서 제품의 형태 및 브랜드까지 디자인이 만들어온 수많은 아이덴티티로 우리 생활은 둘러싸여 있다. 상품의 매력 포인트가 제조기술 기반에서 디자인으로 바뀌고, 디자인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즈음, 선각자적인 50인의 지다이너 이야기를 통해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디자인』이 매우 반갑다. 무엇보다도 단순한 학습이나 지식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이 일상의 변화를 이뤄냈음을 깨닫게 하는 점이 『디자인』의 가치를 더한다. 이 책이 디자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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