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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시 그려요 We Dream the Future -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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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시 그려요 We Dream the Future - 한글자막

[ 비디오2개 + 교재 ]
케노시스 기획 | 라바메이저 | 2000년 0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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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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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0년 02월 01일
시간/무게/크기 604g | 크기확인중

제품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내용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편 -52분 4초

1. 하늘의 제왕 (The Lord of Sky) - 12분 59초
- 감독: 루두밀라 게만. 유진 스팔레니
자연과 더불어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디언 부족이 있다. 어느 날 소년 하나가 우연히 까마귀 한 마리를 화살로 쏴 죽이자, 분노한 까마귀 떼들이 태양을 완전히 가려 버린다. 빛이 없어진 세상에서 살 수 없게 된 인디언들은 '하늘의 제왕'인 독수리에게 해결책을 얻으려 한다. 원래 한 몸처럼 어우러져 살던 자연과 인간이 싸움으로 나누어졌다가 다시 화해하게 되는 과정을 아름다운 화법으로 그려 보이고 있다.

2. "너만 먹니?" (The Gap) - 5분
- 감독: 드 클루프
한 부자가 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을 앞에 놓고 혼자 맛있게 먹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맞은편에서 물끄러미 자기를 쳐다보는 가난한 유색인종의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부자에게 가진 돈을 털어 주고는 약간의 음식을 얻어간다. 곧이어 그는 아내와 아기까지 데려와 애처럽게 부자를 쳐다본다. 부자는 화가 나서 발을 구르다가 그만 흙 속에 묻혀 버린다. 혼자 많은 음식을 탐하는 이와 가족 전체가 굶주림 속에 고통받는 이를 대비시켜 이 세상의 가장 큰 차별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3. 행복했던 가족 (The Family dwelt apart) -7분 55초
- 감독: 이본 말레트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 경쟁도 갈등도 없이 행복하게만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우연히 문명세계 사람들이 이 가족을 발견하여 도와주겠다고 나서 야단법석을 떠는데, 오히려 그것이 이 가족의 행복을 다 파괴해 버린다.
유머러스한 풍자 속에 문명의 의미, 언론의 선정성,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잣대 등에 대해 예리하게 문제제기 하고 있다.

4. 존 베일리의 불장난 (This is the story of little John Baily) -5분 49초
- 감독: 폴 드리센
존 베일리라는 소년이 추운 겨울날 숲 속을 걷다가 손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운다는게 그만 숲 전체에 옮겨 붙게 된다. 동물들은 다른 숲으로 이사를 가지만 살 곳이 마땅치가 않다. 코끼리 한 마리와 함께 숲으로 돌아온 존 베일리는 코끼리의 코를 이용해 불을 끄고는 불의 참된 의미를 담은 동요를 퍼뜨리게 된다.

5. 도둑맞은 꿈 (The man who stole dreams) -10분 59초
- 감독: 죠이스 보렌스타인
한 남자가 어느 마을에 들어와 사람들의 꿈을 모두 훔쳐간다. 그리고 그 꿈들을 다시 되팔기 시작한다. 꿈을 사러왔던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기가 산 꿈이 바로 원래 자신들의 꿈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 것이었을 때는 소중한 것을 모르다가,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시종 가볍지 않은 톤의 그림체로 질문하는 작품이다.

6. "5분 남으셨습니다" (Why me?) -9분 22초
- 감독: 쟈넷 펄만. 데랙 램 *뉴욕영화제외 11개 국제상 수상
병원을 찾은 한 환자가 담당의사로부터 자기 생명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다. '왜 하필 나야?'라고 소리지르며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던 환자는 자기 삶을 겨우 30초 남기고서야 병원 문을 나선다.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삶을 살면서도 그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이미 시간을 허튼 일로 다 탕진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는 게 우리의 모습이다. 정말 자기 삶이 5분 남았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편 -56분 10초

1. "제발 그만!" (Deep Threat) -7분 12초
- 감독: 즐라투고 그리직 *샌안토니오영화제,툴롱영화제 수상
바다 속 작은 벌레 한 마리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다. 호랑이, 사자, 표범 등을 몰고 다니던 사람이 어느 날 그 동물들을 쫓아버리기 시작한다. 공장을 짓고 매연을 뿜으며 바다에는 폐수를 버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때부터 바다 속 생물들도 원래의 먹이사슬이 끊겨 생명을 빼앗긴다. 조금씩 자연세상을 망가뜨려 마침내 자기자신까지 파멸시키는 인간의 모습 때문에 "제발, 그만!"이라는 외침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만든다.

2. 맛있게 드세요 (Bon Appetit) -10분
- 감독: 마르텐 쿠프만
큰 저택 앞에 거지가 한 명 앉아 음식찌꺼기들로 식사를 하려는데, 주인이 나와 쫓아버린다. 거지가 쫓겨간 자리에 남아있던 음식들은 집안으로 숨어 들어가 스스로 멋들어진식탁을 차린다. 하지만 주인이 근사한 손님들을 초대하여 대접하려 하자 음식들은 순식간에 쓰레기로 변해 버린다. 그리고 거지 앞에서는 다시 멋진 만찬으로 변한다. 음식 스스로 자신이 누구에게 더 큰 기쁨이 될 수 있는지를 알고 선택한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는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3. 파블로프의 쥐 (Mouseology) -8분 51초
- 감독: 브제니슬라브 포야르

쥐 한 마리가 정확한 시간에 맞춰 벨소리와 함께 먹이를 먹도록 훈련된다. 거듭된 훈련끝에 쥐는 먹이가 있든 없든 벨소리가 울리면 밥그릇 앞에 나와 밥을 요구하게 된다. 담배를 즐겨 피우는 사람들 머리 속에 바로 이 쥐가 한 마리씩 들어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깊은 고민에 잠길 때, 기분 전환을 원할 때, 멋진 숙녀로 빨리 크고 싶은 소녀가 어른 흉내를 내고 싶을 때, 그 때마다 머리 속에 쥐가 나와 종을 울려댄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길들여진 쥐와, 바로 그 쥐처럼 프로그램된 흡연습관을 지닌 인간의모습을 재미있게 대비시키며 담배의 폐해를 경고하고 있다.

4. 황금 물고기 (The Golden Fish) -10분
- 감독: 해롤드 맥
지혜를 구하는 구도자 한 사람이 물 속에 사는 황금물고기에게 와서 어떻게 살아야 하 는지를 묻는다. 물고기는 네 스스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는 대답만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이 물고기를 찾아와 지혜를 구하던 구도자는 마침내 자기 내면 속에서 가장 큰 해답을 얻는다. 동양적 풍광을 그림의 배경으로 삼아 인간이 구하는 삶의 해답은 모두 자기 안에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5. 지구 미스테리 (What on earth) -9분 35초
- 감독: KAJ DIDDAL *아카데미상 후보외 2개 국제상 수상
화성인이 지구를 탐사한다. 그들이 보기에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자동차다. 정기적 으로 주유소에서 식사를 하고, 갖가지 교통표지판으로 공부도 하며, 산이나 언덕은 모두 깎아 길을 만들기도 하는 이 지구인은 때가 되면 병원에 가서 완전히 죽었다가 재생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거리는 바로 그들 안에 기생하는 기생충들, 곧 사람들이다. 외부의 눈길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자동차가 주인이고 인간은 그에 기생하며 살아간다는 메시지가 노골적인 풍자로 전달되고 있다.

6. 소년과 흰 기러기 (The Boy & The Snow Goose) -10분 32초
- 감독: 게일 토마스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영화제외 9개 국제상수상작
친구들과 뛰놀던 소년이 덤불 속에 상처 입은 채 버려진 흰기러기 한 마리를 발견한다.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치료해 상처가 회복되자 기러기는 소년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때가 되자 기러기는 동료 기러기 떼와 함께 소년의 곁을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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