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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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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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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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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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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85MB ?
ISBN13 979113046169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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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종운
청주고, 서울대 사회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면서 반독재 민주화 학생운동을 전개했고, 학생운동을 지휘하다 현상 수배가 되어 후배 박종철을 고문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이를 가슴에 간직한 채 민주화 운동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또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사회에 대한 비전을 두고 모색하던 중,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와 1992년 소련 붕괴 등 세계사적 격변을 목도하고, 좌파적 질서인 사회주의가 대한민국의 미래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날마다 소비자의 돈을 통한 투표에 의해 봉사자로서의 기업가가 선택되는, ‘소비자 민주주의’로서의 시장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 위에서 국회의원 연구 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의 사무처장, 경기도 경제단체 연합회 사무총장 등으로 일했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우려는 신념에서 ‘뉴라이트 운동’과 연대했다. 저서로는 신문 기고 및 방송 대담 등을 모아서 발간한 경제 칼럼집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엣즈, 200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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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와 농노제의 폐지를 신학자나 도덕주의자의 가르침 덕으로 돌려서도 안 되고, 주인 쪽의 나약함이나 관대함 덕으로 돌려서도 안 된다. … 노예노동은 그것이 자유노동자와의 경쟁에서 이겨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사라졌던 것이다. 노예노동이 이윤을 내기 힘들다는 점이 시장경제에서 노예노동의 관에 못질을 하도록 했던 것이다. ---pp.86~87

시장현상에 대한 간섭의 모든 변종들은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학자나 지지자들이 지향하는 목적을 성취하는 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학자나 옹호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변경하고자 구상했던 이전의 사정보다도 더 바람직스럽지 못한 사정을 초래했다. ---p.523

경제학은 강의실이나 통계 사무소에 맡겨져서는 안 되며, 비밀 동아리에 남겨져서도 안 된다. 그것은 인간생활과 행동의 철학이며 모든 사람, 그리고 모든 사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문명의 핵심이며 인간다운 생존의 핵심이다.
---p.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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