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베스트
에세이 top100 2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PART 1. 빵을 담다 떠올랐어

우유와 소보로
한입의 기쁨, 한 시절의 슬픔
빵이 데려온 기억들
초코파이 케이크
엄마와 모카빵
바게트를 뜯어본 적 있는가
엄마, 밥솥 카스텔라는 왜 안 해주신 거예요?
호이호이빵을 아시나요?
산통 중에 떠오른 보름달

PART 2. 우울해서 빵을 샀어

지금 빵 먹지 않는 나, 무죄
생의 마지막 성찬
꿀 먹은 교복
난 예순다섯 전에 죽어
우울해서 빵을 구웠어
한 번 더 그 집 소금빵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죽음 앞에 한입, 딸기 타르트
맘모스 보약을 처방합니다

PART 3. 화가 날 땐 빵을 먹어

당신과 와플을 먹고 싶었어
식탁 위의 시차
니 지금 우리 아빠 죽일라 카나?
펀치 다운, 엄마가 하루를 굽는 법
빵, 우리 시간을 좀 가지자
빵 세다 잠들던 소녀
그가 나에게 내미는 휘낭시에
케이크에 그냥 이름을 써 놓지 그랬니?
피타브레드는 잘못이 없다

PART 4. 기쁠 때는 빵을 나눠

내 최애 빵집이 사라졌다
봄날의 샌드위치를 좋아하세요?
나의 위로, 나의 기쁨, 허니 점보 브레드
빵글 베이커리
두바이에서 산 뉴욕 컵케이크
포켓몬빵 잡아봤나요?
달콤한 건 케이크보다 그날의 웃음
끝내주는 소금빵을 보면 네 생각이 나
꽃집에 빵 먹으러 갑니다

PART 5. 빵을 담다, 빵을 닮다

나는 도넛 사람입니다
캄파뉴가 되고 싶은 커피번
오늘도 나를 한 겹씩 더해
아이 엠 크루아상
지피티야, 지피티야. 나는 무슨 빵이지?
여보, 나는 무슨 빵이야?
이런, 식빵
고로케 하자
작지만 다채로운 모닝빵처럼

에필로그

저자 소개 9

빵에 대한 애정도, 삶에서 얻는 배움도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다. 오래된 고목의 나이테 혹은 켜켜이 쌓아 올린 크레이프 롤처럼 겹겹의 흔적을 남기며 자라는 사람을 꿈꾼다.
승무원으로 세계를 날아다니다 엄마의 일상에 비상 착륙 중. 이미 평생 먹을 빵은 다 먹어버려서 이제는 나보다 남을 위한 빵을 고르는 어쩔 수 없는 빵순이.
길바닥에서 바게트만 뜯어도 잼있는 사람. 쓰는 것보다 파는 게 쉬운 홈쇼핑 피디 20년 차. 빵과 글을 배우며 오늘도 열렬히 인생 편집 중.
자상한 남편을 빼닮은 두 딸의 엄마이자 학생들과 함께 읽고 쓰는 게 즐거운 10년 차 독서교실 선생님. 여전히 글쓰기는 즐겁고도 어렵지만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이지연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다. 품앗이 육아를 주도한 경험에서 비롯된 질문을 품고 마흔 살에 대학원에 들어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현재 평생교육원 초빙교수로서 글쓰기와 함께살이를 강의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학부모 강의 및 도서관 강의에서 만나는 분들과의 시간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 교육가족으로서 충청남도교육청 교사 및 장학사 대상 연수 강의, 체인지 메이커로서 국가평생교육원 리더십 사례 강의를 하는 등 여러 곳에서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해 삶의 새로운 순간들을 만들어왔기에 기록의 가치와 힘을 믿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이와의 글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다. 품앗이 육아를 주도한 경험에서 비롯된 질문을 품고 마흔 살에 대학원에 들어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현재 평생교육원 초빙교수로서 글쓰기와 함께살이를 강의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학부모 강의 및 도서관 강의에서 만나는 분들과의 시간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 교육가족으로서 충청남도교육청 교사 및 장학사 대상 연수 강의, 체인지 메이커로서 국가평생교육원 리더십 사례 강의를 하는 등 여러 곳에서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해 삶의 새로운 순간들을 만들어왔기에 기록의 가치와 힘을 믿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이와의 글쓰기 경험이 행복하고 놀라웠기에 평생교육의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아이에게 새로운 글쓰기의 온전한 즐거움을 전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인스타 @writer_irijae
블로그 blog.naver.com/irijae

이리재의 다른 상품

삶의 행복을 찾기 위해 끄적이다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가족에게 ‘읽고 쓰는 엄마와 아내’로 기억되고 싶은, 빵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림 그리며 살다가 아이를 키우고, 아이의 손에 이끌려 책과 만났다. 새로운 빵을 발굴해,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게 취미인, 하지만 맛없는 빵을 먹으면 화가 나는 일명 빵믈리에.
초등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 잉여빵으로 살다가 아이들과 한 달 살기에 도전하며 그 순간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조용히 머무는 시간에는 일상의 작은 것들을 끄적인다.
책 읽는 시간이 행복해서 도서관에서 일한다. 책에서 위로를 받으면서, 나의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시원시원한 식빵 같은 글을 굽는 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26g | 140*205*14mm
ISBN13
9791192377391

출판사 리뷰

오늘 당신의 ‘빵’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나요?

이 책은 단순히 맛있고 달콤한 빵을 예찬하는 미식 에세이가 아니다. 빵에 얽힌 기억을 꺼내, 그 추억이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천천히 따라간다. 한 조각의 빵이 특정한 날의 공기와 사람, 그때의 마음을 함께 불러오는 순간, 빵은 더 이상 취향에 머물지 않고 삶을 통과해 온 흔적에 가까워진다.

밀가루와 물, 이스트를 섞고 반죽이 부풀어 오르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인생에서 어떠한 결과도 재촉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한다. 빵을 굽는 순간은 조급함을 내려놓고, 나만의 속도로 하루를 통과하는 연습과 같다. 오븐에서 퍼져 나오는 빵 내음이 불안과 괴로움의 원인을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잠시 멈추어 지금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때로는 빵을 먹는 일이 말로 설명되지 않던 답답함과 분노, 허기를 한 번에 삼켜내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 달콤한 빵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은 기쁨이자 위로를 넘어, 현실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게 하는 해방의 순간으로 그려진다. 맛있는 빵을 가족, 이웃과 나누는 일은 말없이 마음을 전하는 방식이 되고, 혼자 버티는 시간을 넘어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준다.

발효와 숙성을 거쳐 뜨거운 오븐 속 시간을 견뎌 내야 제맛을 내는 빵처럼, 삶 역시 기다림과 흔들림을 통과하며 각자의 맛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이 책은 담담하게 전한다. 그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빵 냄새처럼 포근한 위로가 당신의 마음을 감쌀 것이다.

리뷰/한줄평45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7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