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기록형 인간 (개정판)
eBook

기록형 인간 (개정판)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 EPUB ]
리뷰 총점9.0 리뷰 61건
정가
9,100
판매가
9,1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0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3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6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8쪽?
ISBN13 979115542257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찬영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1995년 회사에 입사해 약 20여 년간 사회생활을 했다.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중국지사 법인장에서 개인회사 CEO까지 경험한 제너럴리스트다.
초등학교 웅변대회 당일 원고를 잃어버려 단상에서 서론만 우렁차게 내지르고 내려온 뼈아픈 경험이 있다. 그때 처음으로 ‘기록 관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대입 학력고사에서는 초록색 펜으로 마킹한 탓에 입시를 한 번 더 치르며 ‘기록 도구’의 중요성을 깊이 새겼다. 이랜드그룹에서 승진을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 기록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하고 ‘기록 마인드’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여러 위치에서 업무에 기록 경영을 접목하면서 발생하는 경이적인 효과를 목격한 후 인생 2막을 기록관리디자이너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한국기록경영연구소 대표로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지속적으로 기록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면서 학교와 기업 및 단체에 기록 및 콘텐츠 관리, 글쓰기, 창직에 관련한 강의를 하고 있다.
블로그 http://www.hiwriting.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묘비의 차가운 이름 석 자로 조상들을 마주하며 때 애틋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는가? 족보에 써진 관직이나 명절 제사상의 지방을 보며 선조를 그리워 한 일이 있는가? 매우 드문 일일 것이다.
그런 딱딱한 모습보다 ‘나다운’ 기록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후손에게 조상의 기록만큼 훌륭한 유산은 없다. 당신이 쓴 일기나 편지, 책 등 삶으로 증명된 유언(遺言) 말이다. 영혼 없는 재산은 후손의 정신을 망치기도 하지만 좋은 기록은 긍지와 힘이 된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기록을 남기고 있는가?
---「Chapter 01 * 나를 세우는 기록의 힘」중에서

-자료 저장 방법으로 흔히 사용하는 트리 구조로 분류 카테고리를 만들 수도 있지만, 검색을 통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항목을 보충 설명하는 낱말 혹은 키워드인 태그(Tag)기반이 유리하다. 이를 통해 엑셀에서 조건 함수로 데이터를 추출하듯, 2차, 3차의 의미 있는 자료들을 뽑아 자료를 재가공할 수 있다.
지금 워드프로그램이나 엑셀 활용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인정받듯이 앞으로는 디지털기록 도구의 숙련도가 경쟁력이 될 것이다. 갈수록 자료는 넘치지만 내게 맞는, 필요한 자료를 바로 볼 수 있
어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Chapter 02 * 손기록 VS 디지털기록」중에서

-일기 쓰기는 바로 대나무숲에 들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실컷 소리치는 행위와 같다. 일기장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 응어리진 울음, 해소할 곳 없는 분노를 쏟아 내는 공간이다.
이렇게 일기는 자기 자신을 정면으로 보게 해 준다. 마음 관리! 이것이 일기의 현실적인 유익이다. 심리학자 제임스 페니베이커(James Pennebaker)텍사스대 교수는 “괴로우면 글을 쓰라”고 충고한다.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이를 회피하기보다 글쓰기를 해보면 놀랄 만한 효과가 생긴다고 말한다.
---「Chapter 03 * 나를 치료하는 일기」중에서

-대상을 잘 이해하기 위해선 묵상으로 글을 꼼꼼히 읽고 그 내용을 마음에 머물게 해야 한다. 글을 묵상을 통해 깊게 들여다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한 구절에 가차 없이 밑줄을 치고,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고, ‘왜?’하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이다.
물음표를 가지고 본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면 통독했을 때는 설렁설렁 넘어갔던 이야기가 턱턱 걸리기 마련이다. 궁금한 내용이 부지기수로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고도로 집중해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본문을 충분히 여러 번 읽으면서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까지 읽어 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의 진액을 뽑아내야 한다.
---「Chapter 04 * 가치를 찾는 묵상 일기」중에서

-《화성성역의궤》는 1796년 8월에 2년간의 화성 성곽 축조를 끝내고 정조의 명으로 두 달여에 걸쳐 편찬한 책이다. 성곽 축조 과정 때부터 철저한 기록이 있었기에 세밀하고 광범위한 편찬이 가능했다. 이를 오늘날로 말하면 바로 건축공정 업무일지다.
그런데 정작 그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떤가? 여기저기 기록 누수로 펑크가 나고 있다. IMF 당시에는 정책 결정 과정을 밝힐 기록물이 없어 책임자를 규명할 수
없었다. 1994년 10월 서울 한복판의 출근길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 사건’이나 이듬해 6월 29일에 502명의 사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도 마찬가지다(중략). 우리나라의 《재난 백서》는 1993년 292명이 사망한 서해 훼리호 사고 이후 단 6권뿐이다. 그중 2000년대 이후 발간된 것은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2003년)’과 ‘천안함 폭침 사건(2010년)’과 관련한 두 권에 지나지 않는다.
---「Chapter 05 * 전문가를 만드는 업무 일지」중에서

-집중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은 이렇게 몰입한 천재들에 의해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정당한 No!는 ‘꿈을 실천하는 용기’다. 특히 타인을 넘어서 자기 자신에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상사가 “이 대리, 오늘 기분도 별로인데 한 잔 어때?”라고 묻는다면 과감히 No!해야 한다. 한창 집중해서 물이 오르려는 찰나, 어제 했던 게임이 생각나더라도 단호히 자신에게 No!라고 말해야 한다.
거절을 못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심리는 ‘두려움’이다.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무리에 들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관계를 해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으리라는 두려움이 오늘도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며 거절하자. 시간 관리로 얻은 성과를 나누는 것이 장기적으론 더 바람직하다.
---「Chapter 06 *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타임 테이블」중에서

-명심할 것은 ‘활용을 전제로 한 기록 정리’다. 활용되지 않는 기록은 반쪽짜리다. 기록하기 전에 ‘이걸 나중에 어떻게 찾을까?’ ,‘내 삶의 어떤 부분에 적용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한 기록이 줄어들고 더 효과적인 기록, 꼭 필요한 기록을 시도할 수 있다(중략).
기록은 내 생각의 파편이고 삶의 일부분이다. 기록의 정리 상태는 내 내면을 보여 준다. 기록의 종류와 분량이 많아질수록 정리 역량을 높여야 한다.
---「Chapter 08 * 효율을 높이는 기록 정리」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