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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M Tropical Tribute To The Beatles
CD

RMM Tropical Tribute To The Beatles

various | SonyMusic / SonyMusic | 2000년 1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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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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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0년 12월 01일
시간/무게/크기 96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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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 01 Hey Jude  
  • 02 Let It Be  
  • 03 Can`T Buy Me Love : No Puedes Comprarme

  • 04 A Hard Day`S Night

  • 05 Obladi, Oblada

  • 06 The Fool On The Hill

  • 07 W Want To Hold Your Hand : Dame Tu Mano Ven

  • 08 Day Tripper

  • 09 Lady Madonna

  • 10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 La Ayuda De La Amistad

  • 11 Yesterday  
  • 12 And I Love Her : Mi Gran Amor Le Di

  • 13 Dome Together : Vemos Juntos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이상구 flypaper@yes24.com
헌정앨범이라고 번역되는 트리뷰트 앨범의 시작은 선배 재즈 뮤지션들에 대한 후배들의 경배에서 시작되었다, 90년대 들어 팝과 록계에서 붐을 일으키면서 다양한 버전의 앨범이 등장하고, 그 수혜자의 폭 또한 깊고 넓어지기 시작했다. 후배 뮤지션들이 영향을 받은 선배들의 곡을 새롭게 해석해 내는 일반적인 방식 이외에도, 스미스의 앨범 "Queen Is Dead"를 통째로 리메이크 함으로써 명반에 경의를 표하는 방식, "A TRIBUTE TO STEVIE RAY VAUGHAN"처럼 추모공연 자체를 트리뷰트 앨범으로 발표하는 방식, 4인의 첼로 연주팀인 아포칼립티가가 대표적인 하드록 밴드인 메탈리카 트리뷰트 앨범을 발표하는 등의 심리적인 효과를 노리는 방식 또한 등장했다.

이 앨범은 레드 제플린, 퀸 등과 함께 트리뷰트 앨범이 많기로 소문난 비틀즈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이다.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트로피컬, 즉 라틴 음악을 구사하는 뮤지션들이 비틀즈 곡을 그들만의 흥겨운 멜로디로 커버한 일련의 곡 모음집이다.

비틀즈의 음악과 라틴 멜로디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조합인 듯하지만, 수많은 라틴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연주되어 왔으며, 지금도 노래방에서 수많은 장년층의 18번으로 꾸준히 애송되고 있는 라틴 음악의 고전격인 노래 '베사메 무초'란 곡이 비틀즈가 프로로 데뷔하기 전에 만든 오디션 테잎에 비틀즈 특유의 음색으로 녹음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 트리뷰트 앨범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화 "맘보킹"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쿠바의 고전곡인 '관타나메라'를 부르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출연했던 셀리아 크루스가 살사 버전의 빠른 템포로 부르는 'Obladi, Oblada', 라틴 리듬인 메렝게로 편곡된 비틀즈의 경쾌한 드라이빙 송(몸이 반응한다는 정도에서) 'I Wanna Hold Your Hand', 쿠바의 느린 발라드 리듬인 볼레로로 호세 알베르토가 부른 'And I Love Her', 차차차 리듬으로 편곡된 'Day Tripper' 등의 음색을 살펴 볼 수 있다.

해가 바뀌어도 꾸준히 사랑받는 비틀즈의 인기에 대한 해석은 굳이 필요치 않다. 좋은 음악이 시대의 반영에 상관없이 받아들여진다는 의미로서 족하다. '비틀즈, 라틴 음악으로 다시 듣기'를 시도하는 앨범 "RMM Tropical Tribute To The Beatles"를 통해 라틴 음악으로 조심스레 다가 선 후, 어느 순간 리키 마틴을 박차고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 입장하는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유물론에서 말하는 일종의 변화, 발전이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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