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다. 그런데 왜 나는 나 자신의 마음을 타인의 마음인 양 방관하고 있는가.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나를 속이며, 타인의 기준에 맞춰 수동적인 삶을 살기 때문이다. 결국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나의 내면에서 나오는 외침을 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겠는가?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_ 진정한 내 삶을 살기 위한 마음 훈련] 중에서

무엇보다 자신에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꿈을 향해 이끌어가 는 것은 중요하다. “준비하지 못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벤 저민 프랭클린).” 이 말은 실패했다고 마냥 주저앉아 있으면 또 다른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실패한 후 방황을 하더라도 또 다 른 기회를 위한 준비의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실패를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제로 삼는다면 인생에서 실패는 소중한 경험 이 된다. 타인들의 삶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삶에 이슈가 없기 때문이며,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타인들의 삶으로 분산된 시선을 거두고, 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일에 힘써야 한다. -[내 마음의 동기부여_ 나의 미래를 준비하자] 중에서

현실이 절망스럽고 고달플수록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일깨워서 당차게 살아가야 한다. 아흔아홉 고개를 넘으며 인생의 굴곡을 다 맛본 후에야 그 사람의 인생이 어땠는지 답이 나오는데, 이제 스무 고개도 못 넘고 ‘내 인생만 불행해’라는 푸념을 할 필요는 없다. 요술램프의 지니는 아흔아홉 고개를 넘는 동안 스무 고개를 넘을 때 나타날 수도 있고, 마흔아홉 고개를 넘을 때 나타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도 요술램프가 있다는 확신을 갖고, 무슨 소원을 빌지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긍정의 마음_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켜자] 중에서

인생에서 99퍼센트의 부정적 상상을 개입시켜 자신의 인생을 우 울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시험에서 떨어져서 잠시 우울해질 수는 있지만, 그 뒤에 밀려오는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미래의 나는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르게 될 것이다. 1퍼센트 의 사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의해, 즉 99퍼센트의 상상을 긍정 적으로 바꾸려는 태도가 나의 현실과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다. 1퍼센트의 사실, 한 번의 실패를 또 다른 도전을 위한 ‘워밍업’으 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지금_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라] 중에서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도해야 하는 시간과 생계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쓸데없는 소비적 삶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많이 먹고 비싼 것을 먹는 대신, 내 몸에 좋은 것을 즐겁게 먹자. 사람들의 말 공해에 시달리지 말고 오로지 들어야 하는 말만 경청하고 바람 소리, 새소리, 빗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내면에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자.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므로 자신의 부족함을 쓸데없는 것으로 채우려 들지 말고 비어 있는 나로서의 행복을 느껴보자. 단순한 삶을 실천하면 영혼이 에너지를 되찾고, 다시 향기를 발하게 된다.
-[단순한 삶_ 불필요한 것을 갖지 마라] 중에서

내가 아끼는 사람이 성공했을 때 진심으로 그 사람에게 박수를 보낼 때, 멋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보다 앞서고 늘 인정받는 친구를 마음으로는 시샘하고, 사람들에게 안 좋은 소문을 흘리면서 친한 척하면 상대는 모를 것 같아도 다 안다. 그렇게 알면서 모르는 척, 좋아하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척하는 관계는 병든 소통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마음이 병들지 않았는지, 너무 못난 행동을 하 는 게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세상을 보는 참된 눈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참된 소통이 되는 것이다. 거짓 소통, 그것은 자기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소통_ 상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 있는가?] 중에서

인생은 마법처럼 단번에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마음을 새롭게 하는 순간, 삶도 새로워진다.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돌보며 살고 있는가? 이제는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알아갈 때다. <br/><br/><b>이 책은 당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삶의 건축술이다</b><br/>-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가? 그럼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_진정한 내 삶을 살기 위한 마음 훈련’를 읽어보라. <br/>- 내 미래가 불안한가? 그럼 ‘내 마음의 동기부여_ 나의 미래를 준비하자’를 읽어보라.<br/>- 행복한 삶을 꿈꾸는가? 그럼 ‘행복의 재설정_ 과욕을 버리고 인내하며 성취하는 삶을 살아라’를 읽어보라.<br/>- 주변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관계 맺는 힘, 행복_ 진실성과 존중에서 좋은 관계가 시작된다’를 읽어보라.<br/>- 가장 가까운 사람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가? 그럼 ‘소통_ 상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 있는가?’를 읽어보라.<br/><br/><b>사는 게 참 내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b><br/>우리는 종종 ‘사는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도 내 마음에만 드는 건 아닌지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도대체 마음이란 무엇일까? [내마음훈련소] 이지연은 중년의 어느 순간에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더듬어 만져보았다. 그리고 인생의 기쁨도, 슬픔도, 희망과 좌절도 모두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마음은 영혼과 몸을 이어주는 다리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선물이다. 사람들은 학교에서, 직장에서 온갖 지식과 기술을 배운다. 하지만 마음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다. 마음이야말로 배우고 깨달아야 하는 삶의 본질이다.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우리는 무엇보다 마음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br/><br/><b>내 마음은 나에게서 비롯된다</b><br/>사람과의 관계에서 ‘왜 나만 너에게 주어야 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아낌없이 주고, 내 마음이 허락하는 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돌아오는 상대방의 반응은 미적지근하기 그지없다. 이건 내가 바랐던 반응이 아니었기에,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br/>그런데 진정으로 나는 그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했을까? 단지 내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은 아닐까? 오로지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져 자기만족일 뿐인 마음 씀씀이는 아니었을까? 모든 관계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원인은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br/><br/><b>마음 훈련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b><br/>《마음 훈련》은 마음-생각-행동-관계에 이르기까지 마음이 닿는 실제적인 삶의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지며,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습마저 바꾸어 놓는다. 하지만 단순히 마음이 바뀐다고 모든 것이 다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음을 훈련해야 한다.<br/>이 책은 날마다 한 장씩 읽는 책이다. 《마음 훈련》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하나 차근차근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실제로 연습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아하, 그렇구나’, ‘맞아, 그래서 그랬어’라는 공감과 탄성이 터져 나온다. 일에 바쁜 직장인이나, 집안일에 정신없는 주부나, 지금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20대, 삶이 고달프게 느껴지는 30, 40대 모두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잔잔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다.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다면, 정말로 내 진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진심으로 가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br/>

《마음 훈련》은 이지연 작가의 ‘삶의 건축술’을 엿보게 한다. 작가의 마음과 정신에서 삶을 구축 해낸 내면세계와 의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풍족하고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들 은 적지 않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멋진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은 아주 드물다. 삶의 건축술인 마 음 훈련법을 접한다면 나에게 맞는 멋진 삶을 행복하게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런 점에 서 《마음 훈련》의 출간은 새롭고, 감사하기까지 하다. 이 책 한 권을 손에 펴들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그윽하게 향기로워지고, 설레기까지 하다.
_김하인(국화꽃향기 작가)

많은 사람이 세상이 어지럽다고 생각을 하게 될수록,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마음 훈련》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가가 체험을 통해 얻어낸 마음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방법 하나하나가 삶의 깨끗한 윤활유가 되어 본래의 맑았던 마음으로 세상 을 살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_강찬모(화가)

저자는 자신이 겪은 좌절과 실패를 이겨낼 수 있었던 마음 훈련의 과정을 이 책 한 권에 고스란 히 담아내고 있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을 강조했던 유베닐리스의 세계를 둘러본 듯하다.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 귀 기울여볼 만하다.
_최창신(세계태권도연맹 상임고문)

저자는 《금강경》의 가르침인 마음 닦는 법과 일맥상통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면 고통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마음을 닦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_혜담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