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쪽 \| 365*25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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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이 큰 개구리
"저는 입이 큰 개구리예요. 저는 파리를 먹고 살아요." 첫 장을 펼치면 개구리가 그 큰 입을 쩌∼억 벌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호기심 많은 개구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른 동물들에게 뭘 먹고 사느냐고 물어보지요. 그러다 마침내 입이 큰 개구리를 잡아먹고 산다는 악어를 만난 우리의 개구리! 익살스런 수다쟁이 개구리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까요?

2. 너는 누구니?
작은 올챙이, 못 생긴 아기 새, 느림보 애벌레가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될까요? 화려한 입체 그림책 속에 자연의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답니다. "너는 누구니?" 하고 물으며 오른쪽 페이지를 펼치면 숨어 있던 그림이 입체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책 속에 누가 숨어 있을까 궁금해하며 페이지를 넘기게 될 것입니다.

3. 굉장한 곤충들!
윙~윙~! 꽃밭에서 뭔가 윙윙거리며 까망, 노랑 줄무늬의 커다란 곤충은 무엇일까요? 반짝이는 점박이 등껍질 밑에 날개를 숨기고 다니면서 위험할 때 날아서 도망가는 조그마한 곤충은 무엇일까요? 찍찍 풀속에서 뒷다리로 날개를 비비는 곤충은 무엇일까요?

책을 펼치면 꿈틀꿈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입체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곤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꺼리를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작은 곤충 한 마리가 아이들에게 신비한 자연, 우리가 속한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시키는 작은 교과서가 되어 줍니다.

4. 겁쟁이 아기 곰
아이들을 위한 입체그림책이다. 겁쟁이 아기곰이 한밤중 큰 소리에 깨어 무서운 어둠 속에서 겪는 장면을 소재로 사자, 고릴라, 코끼리, 코뿔소가 입체적으로 책에서 튀어나온다. 아이들이 흔히 겪는 경험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5. 코가 긴 돼지
옛날에 살던 돼지는 코끼리처럼 코가 아주 길었답니다. 긴 코를 자랑하려고 코를 하늘 높이 쳐들고 다니던 돼지에게 어느 날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돼지 코가 지금처럼 납작하게 짜부라져 버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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