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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보다 돈버는 장사는 없다

이벤트보다 돈버는 장사는 없다

히라노 시게오미,히라노 아키오미 공저 / 민병근 역 | 다미원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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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95249
ISBN10 89950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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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민병근
세종대학교 산업미술과 졸업한 후 공간 건축 연구소 디자이너로 재직하면서 CI, 환경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KBS TV 문학관의 Art Directer로 활동하던 중 일본으로 유학하였다. 동경 무사시노 미술대학 대학원 공간 연출학과를 졸업한 후 동경 방송국 미술부에 근무하였고, 이벤트, 환경, 연출 조명, 테마파크 기획일을 하던 중 귀국하였다. 갑을 그룹, 갑을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자문역을 거쳐 최근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주로 기획, 디자인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ODIA(한국 디스플레이 디자인 협회) 이사, 호서대학교 디자인학부 겸임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 : 히라노 아키오미
요코하마 국립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하였고, 현재 (주)현대예술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저자 : 히라노 시게오미
입교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주)현대예술연구소 설립, 만국박람회 테마전시 서브프로듀서, 일본 상공회의소 100년 기념전, '83 니이가타 박람회, '86구마코토 그린테마, '88국제 레저 박람회 EXPO 일본관 등 종합 프로듀서, '89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후쿠오카 기본 구상, (주)현대예슬연구소 대표, 일본 프로듀서 협의회 부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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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대>를 맞이하여 프로듀서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아질 것이나, 과연 진정한 의미의 프로듀서나 프로듀스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그만큼 프로듀스 기능이라는 것에 대해, 이를 위촉하는 주최측이나 담당하는 프로듀서측이나 지극히 애매하며, 기본적으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주최측의 요구는 이미 말했듯이 이벤트의 기획부터 준비, 개최 기간 중의 운영, 예산 편성까지 전반에 걸쳐 의논 상대가 되어달라는 것이나, 그 점에 몇 가지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단순한 의논 상대라면 그것은 어드바이저나 컨설턴트이지 프로듀서는 아니다. 주최측은 프로듀서로서 위촉했으나, 실상은 어디까지나 어드바이저로서의 의견 청취이며, 자신들이 모르는 점이나 자신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의논과 의견을 요구하나, 자신들이 알고 있는 일에 대해, 혹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시키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그 결과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이나 사후 처리를 프로듀서에게 밀어붙이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 바에는 사전에 한 마디쯤 해주었더라면 노력이나 경비의 낭비를 막을 수도 있었으련만, 아무리 후회해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애당초 프로듀서와 주최자는 일심동체적 존재이며, 프로듀서란 이벤트 그 자체의 제작자이며, 계획 단계에서 종료까지, 예산 단계에서 결산까지의 각 단계 작업의 진행 관리를 일관하여 종합적으로 통괄하며, 이벤트 전체의 가부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원래의 기능이며 역할이다. 그러므로 앞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단순한 어드바이저이며, 프로듀서의 기능이나 책임을 다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pp.122-123
<이벤트 시대>를 맞이하여 프로듀서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아질 것이나, 과연 진정한 의미의 프로듀서나 프로듀스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그만큼 프로듀스 기능이라는 것에 대해, 이를 위촉하는 주최측이나 담당하는 프로듀서측이나 지극히 애매하며, 기본적으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주최측의 요구는 이미 말했듯이 이벤트의 기획부터 준비, 개최 기간 중의 운영, 예산 편성까지 전반에 걸쳐 의논 상대가 되어달라는 것이나, 그 점에 몇 가지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단순한 의논 상대라면 그것은 어드바이저나 컨설턴트이지 프로듀서는 아니다. 주최측은 프로듀서로서 위촉했으나, 실상은 어디까지나 어드바이저로서의 의견 청취이며, 자신들이 모르는 점이나 자신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의논과 의견을 요구하나, 자신들이 알고 있는 일에 대해, 혹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시키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그 결과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이나 사후 처리를 프로듀서에게 밀어붙이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 바에는 사전에 한 마디쯤 해주었더라면 노력이나 경비의 낭비를 막을 수도 있었으련만, 아무리 후회해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애당초 프로듀서와 주최자는 일심동체적 존재이며, 프로듀서란 이벤트 그 자체의 제작자이며, 계획 단계에서 종료까지, 예산 단계에서 결산까지의 각 단계 작업의 진행 관리를 일관하여 종합적으로 통괄하며, 이벤트 전체의 가부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원래의 기능이며 역할이다. 그러므로 앞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단순한 어드바이저이며, 프로듀서의 기능이나 책임을 다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p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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