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ts say 분석가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스 쎄이 애늘리 쎄이
experts say 전문가들에 따르면~ 엑스퍼트스 쎄이 엑스펏 쎄이
economists say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스 쎄이 이카너미 쎄이
scientists say 과학자들에 따르면~ 싸이언티스트스 쎄이 싸이어니 쎄이
diplomats say 외교관들에 따르면~ 디플러매트스 쎄이 디플러맷 쎄이
<처음 발음은 한국식 발음. 두 번째 발음은 미 아나운서 발음이예요>
▶앞에서 보듯이 ~sts(스트스), ~ts(트스)는 발음이 안된다 즉 자음 sts 또는 ts가 다음 단어의 s와 만나 stss가 되면, 미 아나운서들은 맨 끝에 나오는 자음 s, 즉 say의 s만 발음하므로 꼭 유의하시길!「중략」schwa 현상이 생사를 좌우한다!
'schwa 현상' 이란 djEJs 모음에 accent가 없을 경우 발음이 본래의 발음이 아닌 '어'나 '으'로 약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인들은 단어를 발음할 때 자주 이 schwa 현상을 일으킨다.
--- p.26-33
발음이 나쁜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회화도 잘 못하고 청취력도 최하 수준이다. 발음이 나빠 거의 모든 단어를 콩글리쉬로 발음하는 사람들은 1년이면 충분할 L/C가 3~5년 걸려도 안된다. 이러니 왼쪽처럼 콩글리쉬로 발음하는 사람이 native와 과연 회화가 되겠는가. 따라서 하루빨리 native와 비슷한 발음으로 고치는게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발음 현상만 훤히 알면 두세 달 안에 거의 본토 발음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재를 써야 할 것인가? 최고의 교재는 당연히 AFKN news(A.P.,cnn, ABC news 등)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AFKN news를 갖고 공부하다 보면 청취, 독해, 영작, 회화, 발음, 어휘 등을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고 있는 TOEIC 이나 TOEFL, TEPS는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
--- p.14
문법을 모른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영어를 잘하기 위한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받고 외국에 나가 본 적이 없는 사람(회화, 청취, 독해, 영작)를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문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법을 모른 채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 온 재미교포들이 독해와 영작은 거의 못 하면서 회화와 청취만을 잘 하는 꼴과 같다.
--- p.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