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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하지 않고 세상 사는 지혜

우왕좌왕하지 않고 세상 사는 지혜

도야마 시게히코 저 / 최현숙 역 | 좋은책만들기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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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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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22088
ISBN10 898922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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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야마 시게히코
도쿄 대학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교육대학 조교수, 잡지 「영어청년」 편집장을 거쳐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쇼와 여자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총명한 여자는 말을 잘한다』『아이 키우기는 언어교육부터』『지적 창조의 힌트』『지금 가족에게 중요한 60가지 이야기』『말은 곧 마음』등이 있다.
역자 : 최현숙
인하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게이오 대학 일본어일본문화 과정과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한일통역번역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꽃이 남긴 짧은 이야기』『동화를 잘 쓰기 위한 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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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적으로 낙천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한 성향은 환경이나 교육에 의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런 성격은 어린 시절 괴로운 일이나 하기 싫은 일도 참고 해내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믿었는지, 아니면 그저 체념하며 살았는지에 따라 형성된다.

혼만 나는 아이는 아무래도 비관적이 되기 쉽다. 가정교육도 엄하기만 해서는 아이의 능력을 키우기 어렵다. 훈계로 나쁜 점을 없애나갈 수는 있지만 능력을 발휘시키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교육도 훈계와 같이 나쁜 점을 고치는 데 주안점을 둔다. 감점주의(減点主義)다. 그 감점을 작게 하는 것이 진보라고 생각하니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비관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지름길이다. 그러나 일을 하려면 낙천적인 성향을 따르는 것이 좋다. 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에 나가 그에 걸맞는 성장을 하지 못하는 것도 교육이 창조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흔히 예술가들은 학교 교육을 그리 달갑지 않게 여기는데, 무미건조한 지식으로는 사물을 창조해 낼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낙천적인 성향은 가산점(加算点) 방식의 교육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다. 다시 말해 칭찬하는 교육이다. 하지만 학교도 가정도 어떻게 칭찬할까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자식 자랑을 하는 팔불출 부모는 많으나, 자식과 마주앉아 장점을 칭찬해 주는 부모는 별로 없다. 감점주의다.
---p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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