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일본 사가현 아리타초에서 출생. 본명은 요시지마 미키오(吉島幹夫) 사기장 이삼평이 도석광맥을 발견했던 아리타초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아리타초의 역사’ 등을 집필. ‘아리타요 창업 400주년’을 기념하여 이삼평의 일본자기에의 공헌과 한 많은 생애를 알리고자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반 동안 일본 각지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일본 유적지, 한국의 왜성과 도자기 산지 등을 현지 답사하여 ‘일본 도자기의 신, 사기장 이삼평’을 출판. 근저 ‘산이야기, 고코노에연가’
역자 : 김창복 외
김창복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에서 수학. 방송대일본어번역연구회에서 번역공부를 하고 있으며, 풀뿌리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일민간교류단체인 난류의 한국지부에서 펜팔, 번역, 전시회 등 교류활동을 이끌고 있다.
노미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마을 라디오에서 일본과 한국 문화 비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들꽃 사진 찍는 일을 직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남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박사)에 재학 중이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방송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일본언어문화 학과(석사)에 재학 중이다. ‘가슴으로 여는 경영’(동인, 2014, 8인 공저), ‘일본 성년후견판례의 이해’(동인, 2014)를 썼다.
홍성숙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더 배우고 싶어서 방송통신대학교 일본 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방송대일본어번역연구회에서 배움을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한일민간교류단체인 난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