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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기였을 때

내가 아기였을 때

: 네 살짜리 소녀가 추억하는 아기 시절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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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0쪽 | 370g | 259*230*15mm
ISBN13 9788990739216
ISBN10 899073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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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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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제이미 리 커티스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이자 배우이자 감독이자 발명가이자 동화 작가인 제이미 리 커티스. 명배우인 토니 커티스와 자네트 리의 딸로 일찍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우리에겐 <트루 라이즈>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부인 역으로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정말로 커티스가 진정한 명성을 얻은 것은 동화 작가를 시작하면서부터. 『다섯 살이 되긴 힘들어』『내가 태어난 날 밤에 대해 말해주세요』『풍선이 어디 있지?』『오늘 난 멍청한 것 같아』 등의 동화로 극찬을 받았다.

『내가 아기였을 때』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느 날 당시 네 살이었던 딸 애니가 "엄마! 난 이제 아기가 아니란 말이에요!"라고 선언하는 순간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작은 제목이 '네 살짜리 소녀가 추억하는 아기 시절'이 되기도 했다.
옮김 : 보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한 보리는 방송 작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책 기획,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어린이 읽기물 『드래곤 아카데미 1: 용의 기사 위그래프』『드래곤 아카데미 2: 드래곤 시타의 복수』, 그림책 『코딱지 대장 버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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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기였을 때는 말이지, 이빨이 두 개밖에 없었어. 지금은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이를 깨끗이 닦는 법도 알고 있다고!"

네 살짜리 소녀에게도 아기 시절이 있었겠죠. 그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뭐든 할 수 있다나요. 머리도 찰랑찰랑 묶고 발톱에 예쁜 색깔도 칠하고 아기 놀이방이 아닌 유치원에도 가고요. 이제 이 꼬마 숙녀는 더 이상 아기가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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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네 살짜리 소녀의 쉴 새 없는 재잘거림에 나도 모르게 푹 빠지게 된다. 즐겁고 화사하고 다채로운 수채화풍 그림에도." - LA 타임스 북 리뷰

"매력적인 이야기!" - 뉴요커

"애교 있고 즐거운 작품. 아이의 건강한 자의식을 일깨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유머로 가득한 그림이 자부심 강하고 즐거우며 개구쟁이인 내레이터를 돋보이게 해준다." - 북리스트

"간결한 텍스트는 재미나고 솔직하다.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발하고도 순진무구한 시선이 잘 느껴진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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