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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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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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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79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832582
ISBN10 89748325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지훈 외
(본문 게재순)

박지훈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전순동 충북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교수
조영록 동국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진상승(陳尙勝) 중국 산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최소자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정혜중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학연구소 연구원
송미령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학연구소 연구원
장걸(張傑) 중국 요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차경애 경기대학교 소성학술연구원 연구교수

이성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강정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서인범 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윤정분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장정란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교수
임계순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신채식 前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오금성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김홍길 강릉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종박 상명대학교 사학과 교수
천성림 배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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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최부崔溥와 명의 동월董越은 문장에 능하고 지식을 겸비한 사인관료士人官僚로서 1488년에 상대국을 여행하고 각각 견문기를 저술하였다. …… 같은 해에 상대국을 여행하였을 뿐 아니라 귀국 도상에서 서로 만났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 있는 일이다. 그들이 견문한 두 나라는 모두 건국 100년을 전후한 때였는데, 당시 조선은 양반사회의 지배구조가 정비되는 안정기를 맞고 있었던 데 비해 명은 그 지배구조를 이루는 이갑제里甲制 등의 사회기초가 점차 해체하는 중기中期를 맞고 있었다. 이러한 미묘한 시기에 이웃나라 문사가 보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기록한 두 권의 저서는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당시 동아시아 세계상을 알려주는 사료로서 귀중할 뿐 아니라 양국 사대부의 의식 일반을 알게 해주는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다.
--- p.67~68 '1488년의 명과 조선 : 『표해록』과 『조선부』의 상호인식' 중
한중 간 외교관계의 기본적인 틀은 4세기 초에서 7세기 초 사이 책봉조공체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체제 하에서의 한중관계는 어느 일방이 강요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쌍방의 국익에 모두 합치되었기 때문에 자의로 성립된 것이었다. 이는 평등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상대방의 내정과 외교에 간섭하지 않는 독립된 관계라 할 수 있다. 책봉과 조공의 행사는 형식적으로 하나의 정치 혹은 외교행위지만 실질적으로는 교역행위이고 문화교류과정이기도 했다. …… 언제, 왜, 어떻게 조청관계가 책봉조공제도 하의 종속宗屬관계에서 적극적으로 내정과 외교까지 간섭하는 종속從屬관계로 변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청조의 조선정부에 대한 이러한 적극적인 간섭의 결과 한반도가 어떻게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는가를 분석하고자 한다.
--- p.325~326 '1880년대의 조청관계 - 열강의 각축장이 된 조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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