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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5년 09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3쪽 | 487g | 174*228*20mm |
| ISBN13 | 9788995505311 |
| ISBN10 | 8995505311 |
사랑한다, 영작문
: 기초영어 쓰고 말하기 30일 완성
이수혁 저
|
서프라이즈
|
200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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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수혁
1973년생. 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해도 그는 영어에 전혀 취미가 없었다. 당연히 그의 영어는 형편없었다. 그러다 유학을 결심하고 토플을 준비하면서 그는 서서히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외국인만 보면 붙잡고 “난 영어를 못해요(I cannot express myself well in English)."라고 말을 걸기 시작했다. 생뚱맞기 짝이 없는 일이었지만 그의 이런 노력은 분명 그가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
그의 삶은 영어를 잘 못할 때와 영어를 잘하게 된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영어에 날개가 달리자 그는 더 이상 평범하고 장래가 걱정스럽기까지 했던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우선 그는 대학을 미국의 University of Houston으로 진학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영어에 자신 있던 그는 유학 시절 내내 Honor Student(우등생)로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며 미국 학생들에게 튜터링(tutoring)을 해주기까지 했다. 그 결과 그는 Magna Cum Laude(상우등급)로 졸업하는 영예를 안았다.
카투사로 복무할 때는 탁월한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주한미군에게 우리말을 가르쳤고 우수 장병으로 선발되어 미 국방성에서 주는 훈장도 받았다. 그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에는 미국은 극심한 불경기여서 미국 학생들조차 취직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였지만 그는 당당히 유수한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다. 과연 그의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영어 실력이었다. 영어 꼴찌가 영어 고수가 된 것이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시스템 애널리스트(System Analyst)로 일하고 있다. 회사 일로 바쁜 가운데에도 틈틈이 공부하여 Microsoft의 MCP, MCP+I, MCSE, MCDBA, 그리고 ORACLE의 OCAD, OCAA, OCPD, OCPA 등의 국제자격증을 땄다. 지금은 보안전문가 자격증인 CISSP를 준비 중이다. 운동 또한 열심이다. 건강과 멋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또 하나, 그의 삶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유가 있으니 바로 여자친구 때문이다. 그는 그녀를 사랑한다.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한다. 결혼해서 함께 미국에 살려면 영어를 잘 못하는 그녀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
그의 삶은 영어를 잘 못할 때와 영어를 잘하게 된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영어에 날개가 달리자 그는 더 이상 평범하고 장래가 걱정스럽기까지 했던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우선 그는 대학을 미국의 University of Houston으로 진학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영어에 자신 있던 그는 유학 시절 내내 Honor Student(우등생)로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며 미국 학생들에게 튜터링(tutoring)을 해주기까지 했다. 그 결과 그는 Magna Cum Laude(상우등급)로 졸업하는 영예를 안았다.
카투사로 복무할 때는 탁월한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주한미군에게 우리말을 가르쳤고 우수 장병으로 선발되어 미 국방성에서 주는 훈장도 받았다. 그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에는 미국은 극심한 불경기여서 미국 학생들조차 취직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였지만 그는 당당히 유수한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다. 과연 그의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영어 실력이었다. 영어 꼴찌가 영어 고수가 된 것이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시스템 애널리스트(System Analyst)로 일하고 있다. 회사 일로 바쁜 가운데에도 틈틈이 공부하여 Microsoft의 MCP, MCP+I, MCSE, MCDBA, 그리고 ORACLE의 OCAD, OCAA, OCPD, OCPA 등의 국제자격증을 땄다. 지금은 보안전문가 자격증인 CISSP를 준비 중이다. 운동 또한 열심이다. 건강과 멋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또 하나, 그의 삶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유가 있으니 바로 여자친구 때문이다. 그는 그녀를 사랑한다.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한다. 결혼해서 함께 미국에 살려면 영어를 잘 못하는 그녀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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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나 하고 싶은데 I'd like to drive...it's fine today.
이 문장은 다음 문장과 이어지네. 과거의 일이니까 과거시제로 써야지! 아직 두 문장을 접속사로 잇는 데 익숙하지 않지? 자, 네가 쓴 문장을 잘 보면, ‘오늘은 날씨가 좋다’와 ‘(나는) 드라이브 하고 싶다’의 두 문장이잖아. 둘의 관계를 잘 생각해봐. 날씨가 ‘좋아서/좋기 때문에’ 드라이브 하고 싶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적당한 접속사는? because, as, since 등 이유/원인의 접속사잖아. 그럼 이어볼까? I wanted to go for a drive since the weather was nice. 이때 접속사 since 이하를 종속절, 앞의 문장을 주절이라고 하는 거야. 이제 확실히 알겠지, 주절, 종속절 이라는 말을!
혼자 갈 데도 없고 해서 There isn't go place alone.
네가 영작한 것을 한번 해석해봐. 뭐라고 쓴 건지 알겠어? 또 말하지만, 한 문장에는 주어 동사가 하나씩밖에 못 와. 그런데 is 라는 be 동사와 go 라는 일반동사가 동시에 왔잖아. 동사 하나는 ‘변신’해서 오든가 접속사가 오고 또 다른 문장이 이어지든가 해야지. 이렇게 말야. There wasn't a place to go alone. (혼자 갈 곳이 없었다.) 동사 go가 부정사(to go)로 바뀌어 앞의 장소(a place)를 수식하여 ‘갈 곳’이란 말이 되는 거야. 이를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라 하잖아, 앞의 명사를 꾸며주니까. 그런데 정확하게 네가 하고 싶은 말은 ‘(나한테) 딱히 혼자 갈 만한 곳이 없었다.’는 뜻이니까 좀더 자연스럽게 말하면 I did not have any particular place to go by myself. particular는 ‘딱히, 특별히 정해 놓은’이란 말이고, special(특별한), specific(특정한)은 비슷하지만 구별해서 써야 해. 그럼 앞의 문장과 이어서 한 문장으로 해볼까? I wanted to go for a drive since the weather was nice, but I did not have any particular place to go by myself.
이 문장은 다음 문장과 이어지네. 과거의 일이니까 과거시제로 써야지! 아직 두 문장을 접속사로 잇는 데 익숙하지 않지? 자, 네가 쓴 문장을 잘 보면, ‘오늘은 날씨가 좋다’와 ‘(나는) 드라이브 하고 싶다’의 두 문장이잖아. 둘의 관계를 잘 생각해봐. 날씨가 ‘좋아서/좋기 때문에’ 드라이브 하고 싶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적당한 접속사는? because, as, since 등 이유/원인의 접속사잖아. 그럼 이어볼까? I wanted to go for a drive since the weather was nice. 이때 접속사 since 이하를 종속절, 앞의 문장을 주절이라고 하는 거야. 이제 확실히 알겠지, 주절, 종속절 이라는 말을!
혼자 갈 데도 없고 해서 There isn't go place alone.
네가 영작한 것을 한번 해석해봐. 뭐라고 쓴 건지 알겠어? 또 말하지만, 한 문장에는 주어 동사가 하나씩밖에 못 와. 그런데 is 라는 be 동사와 go 라는 일반동사가 동시에 왔잖아. 동사 하나는 ‘변신’해서 오든가 접속사가 오고 또 다른 문장이 이어지든가 해야지. 이렇게 말야. There wasn't a place to go alone. (혼자 갈 곳이 없었다.) 동사 go가 부정사(to go)로 바뀌어 앞의 장소(a place)를 수식하여 ‘갈 곳’이란 말이 되는 거야. 이를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라 하잖아, 앞의 명사를 꾸며주니까. 그런데 정확하게 네가 하고 싶은 말은 ‘(나한테) 딱히 혼자 갈 만한 곳이 없었다.’는 뜻이니까 좀더 자연스럽게 말하면 I did not have any particular place to go by myself. particular는 ‘딱히, 특별히 정해 놓은’이란 말이고, special(특별한), specific(특정한)은 비슷하지만 구별해서 써야 해. 그럼 앞의 문장과 이어서 한 문장으로 해볼까? I wanted to go for a drive since the weather was nice, but I did not have any particular place to go by myself.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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