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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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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격려

: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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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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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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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1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6쪽?
ISBN13 979115542295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W. 베란 울프(W. Beran Wolfe)
190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하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비운의 천재. 근대 정신의학을 창시한 알프레트 아들러 박사와 함께 개인 심리학을 연구하여 현대 심리학의 기초가 된 ‘아들러 심리학’을 정립하였다. 또한 다양한 재능과 취미를 지녔는데, 특히 음악과 미술 분야에 조예가 깊었으며 스키와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겼다.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아들러의 [인간 이해(Menschenkenntnis)]를 영어로 번역하는 등 여성과 인생 문제에 관한 여러 저서를 펴냈다. 대공황기에 저술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많은 국가에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현대인들에게 행복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역자 : 박광순
서울대학교 사범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범우사, 기린원 등에서 편집국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도서출판 늘푸른나무 대표를 거쳐 현재 저술가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헤로도토스 역사],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 [무기의 역사], [비잔틴 제국의 역사] 등의 역사서와 함께, [용기 있는 사람들], [트로츠키 나의 생애], [아틀란티스의 유산], [삶의 기술], [인생의 힌트], [사랑하는 아들 딸을 위해 아버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등 여러 분야의 책을 번역한 바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째서 인간은 이토록 완강하게 행동의 변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것일까? 앞에서 말한 자기 조각을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우리 인간은 형태가 없는 소재 덩어리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고, 그 상태에서 작품을 만들어내듯 자신의 인생을 조각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처음 어떤 디자인을 생각해냈다 해도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디자인이란 게 보통은 소재나 기술, 도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각기 어린 시절의 환경에 따라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고, 가장 괜찮아 보이는 도구를 이용해 인생 조각을 시작한다. 옆에서 동료들이 운명과 싸워가며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거의 모르는 경우도 있고, 공격적인 야심이나 어린 시절의 좌절감, 부모나 형제와의 절망적인 경쟁 등으로 눈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Part 1. 아들러, 아들러… 그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중에서

자연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두 항상 높은 수준의 생활력을 지니도록 배려하고 있고, 또 어떤 결함이든 상쇄시키려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좀 더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이 골절과 같은 구조상의 결함이나 심장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기능상의 결함을 보상할 때, 단순히 해당 결함을 벌충하는 수준을 넘어 그 이상의 일도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연은 ‘마이너스’ 부분을 발견하면 두 배의 ‘플러스’를 만들어 내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치유된 뼈가 전보다 더 강해지고,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심장도 때때로 근육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에 의해 보통 심장 이상의 크고 좋은 펌프처럼 되어 버린다.
이를 발견한 아들러 박사는 ‘한 기관의 구조나 기능에 한정해 보상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닌 유기체 전체가 어떤 결함을 보상하기 위해 반응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 발견은 현대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법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성격이 신체에 어떤 결함이나 불완전함이 있기 때문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입증한다.
---「Part 2.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중에서


실제 존재하는 결점이든 상상 속의 결점이든 그에 대한 보상 작용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행해진다.
① 결함이 있는 기관 혹은 기능을 단련한다. 이 경우 열등한 기관이 종종 정상적인 기관보다 나은 기능을 갖게 되는 일도 있다.
② 열등한 기관의 기능을 다른 건강한 기관이 대행한다.
③ 결함이 있는 기관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④ 열등한 기관으로 인한 유별난 감수성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전인격(全人格, 사람이 지닌 인격의 전체)을 이끌어낸다.
---「Part 3. 유익한 보상 vs. 지나친 보상」중에서

“저 사람은 성격이 좋다” 또는 “저 사람은 나쁜 인간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절대로 성격이나 퍼스낼리티를 도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붙인 꼬리표(원서에서는 ‘레테르’라 표기되어 있다-편집자 주), 즉 일종의 편견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이웃 사람을 이해하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도록 하라. 그리고 그의 행동을 자신과 결부시키며 그것들을 진실로 이해해보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나라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할까?’ 그 사람의 목표를 내 안에서 재구축할 수 있다면, 그가 목적 달성을 위해 갖추게 된 성격 특성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Part 4. 나에게 행복을 주는 도구, 나를 망치는 도구」중에서

경험을 사전에 검토하고 시험해보는 이러한 과정은 평생에 걸쳐 무의식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위기가 닥쳐와도 이 훈련 덕분에 대비가 되어 있다. 어떤 상황이든 항상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가는 사람이 있다. 한편 언제나 불운하고 불행한 상황 속에 놓여 있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운명이나 숙명의 문제가 아니라 통각 체계를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경험을 선택하는 훈련을 늘 하고 있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다. 우리는 경험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경험을 만들어낸다.
---「Part 5. 목표에 닿기 위한 최고의 훈련 방법은」중에서

친구를 만들려면 가벼운 화젯거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런 화젯거리는 인간 공동생활의 윤활유 같은 것으로 예의범절이나 청결함, 말쑥한 옷차림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수 없는 사람은 이렇게 하면 된다. 날마다 몇 명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시간이나 가게의 위치를 묻거나 어떤 주소로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그 정보에 절대적인 가치가 있느냐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훈련의 첫걸음이다. 서먹서먹한 느낌을 받지 않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

---「Part 6. 제대로 된 삶을 위한 몇 가지 테크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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