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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

: 20세기를 만든 사람들

20세기를 만든 사람들-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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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442g | 181*260*20mm
ISBN13 9788972888505
ISBN10 897288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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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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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즈 고절리
리즈 고절리는 아동용 전기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14년 동안 출판에 종사했으며 잡지사에서 일하다가 아동용 논픽션 편집자가 되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을 전문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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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학교 입학시험에서 그의 스케치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을 때 히틀러의 꿈은 곧 무너져 내렸다. 학교 선생들은 그가 건축 분야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다. 건축가가 되려면 공과 대학에 다녀야 했다. 하지만 공과 대학에 입학하려면 중학교 졸업장이 필요했다. 미술 학교에 들어가 그림을 공부하겠다는 히틀러의 결심은 여전히 흔들리지 않았다.
몇 주 동안 히틀러는 혼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애를 태웠다. 집에 남아 있던 어머니는 중병에 걸렸다. 1907년 10월 말에 히틀러는 서둘러 린츠로 돌아갔다. 그때 이미 클라라는 암에 걸려, 앞으로 몇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히틀러는 어머니의 침대 옆에서 두 달을 보냈다.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세상을 떠났고, 히틀러는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스케치했다. 그는 슬픔에 겨운 나머지 며칠 동안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았다. 히틀러가 그 후 다시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 P15.16
하이드리히가 제안한 ‘처리법’은 독가스였다. 나치스는 당장 독일이 점령한 유럽 전역에 강제수용소를 지었다. 첫 번째 수용소는 폴란드의 헬모에 세워졌다. 유대인을 비롯한 희생자들은 독일 점령 지역에서 일제히 검거된 뒤, 열차에 실려 수용소로 끌려갔다. 수용소에서는 건강한 사람들만 골라내어 일을 시키고, 일할 수 없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가스실로 데려가서 죽였다. 일부 수용소는 1942년에 이미 SS가 운영하는 효율적인 죽음의 수용소로 발전해 있었다. 포로들은 샤워실로 위장된 가스실로 줄지어 들어갔다. 희생자들이 일단 가스실로 들어가면 문이 잠기고, 자이클론-B나 일산화탄소 같은 치명적인 독가스가 주입되었다. 일이 끝나면 시체를 뒤져 보석이나 금니처럼 값나가는 물건을 거두었다. 그 후 시체들은 밤낮으로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에서 태워졌다. 사악한 범죄의 증거를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
--- 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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