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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4

역사박물관 4

: 동물의 세계

[ 양장 ] 역사박물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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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456g | 195*255*15mm
ISBN13 9788983395399
ISBN10 898339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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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희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영어교재 개발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번역서로는 『생물의 세계』『동물의 세계』『세계와 사람들』『고대의 세계』『세계의 역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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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나방은 공충군에 속한다. 이들의 날개에는 매우 작은 비늘이 촘촘히 겹쳐 있다. 이 비늘 때문에 나비와 나방의 날개에 밝은 색깔과 선명한 무늬가 나타나는 것이다. 나비와 나방의 비늘에는 대부분 색깔이 있는데, 그와 달리 빛을 반사해서 비늘에 색 같은 느낌을 주는 나비와 나방도 있다.
색깔과 무늬는 짝을 유혹하거나 적을 위협하는 역할을 한다. 커다란 점은 큰 동물의 눈처럼 보이려는 것이며, 밝은 색깔은 독이 있다고 경고해서 적이 자신을 잡아 먹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 P7
어류는 등뼈가 있는 척추동물에 속한다. 어류는 항상 물 속에서 살며, 물 밖으로 나오면 대부분 살 수 없다. 이것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폐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들은 머리에 달린 아가미를 이용해서 물에 녹아 있는 산소를 흡수한다.
어류는 털이 없는 유선형 몸과 지느러미 꼬리로 이루어져 있다. 어류의 몸은 대개 비늘막으로 보호된다. 어류는 냉혈 동물이어서 외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한다. 몇몇 종의 피에는 차가운 물 속에서 몸이 어는 것을 막아주는 특별한 물질이 들어 있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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