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말린(Cameron H. Malin)
미 연방수사국(FBI)의 특수요원이며, 컴퓨터 침입과 악성코드 사고 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FBI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검사보(ASA)와 미 연방 특별검사보(SAUSA)를 역임하면서 컴퓨터 범죄 기소를 담당했다. 검사보로 재직하는 동안,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컴퓨터 사기에 관한 석사 과정 프로그램의 조교수로 활동했다.
오언 케이시(Eoghan Casey)
디지털 포렌식 및 데이터 침해 조사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다. 기본서 역할을 하는 『Digital Evidence and Computer Crime』의 저자이며,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포렌식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10여 년 동안 사고 대응과 디지털 포렌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해왔다. 사이버 범죄 예방센터(DC3)의 R&D팀 리더로 일하면서, 팀의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기술 및 툴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줬다. 고객사를 도와 보안 침해 분야를 처리하거나 국제적인 범위의 네트워크 침입을 포함해 디지털 증거의 광범위한 분야를 분석했다.
제임스 아퀼리나(James M. Aquilina)
스트로츠 프리드버그(Stroz Friedberg)의 전무이사 겸 부 법률고문으로 일반 관리와 법률 업무를 취급하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다. 정부 기관 주요 법률회사, 기업의 관리 및 정보 시스템 부서와 협력해 다양한 민/형사 사건, 규제 관련 문제뿐만 아니라 데이터 유출, 전자 위조, 전자기록 인멸(wiping), 대량 삭제, 횡령, 기밀 정보 유출, 컴퓨터를 사용한 영업 기밀 절도, 불법적 전자 감시와 같은 내부 기업 문제에 대한 수많은 디지털 포렌식 및 인터넷 수사, 전자적 증거 수집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자진은 『악성코드와 멀웨어 포렌식』(에이콘출판 2012)과 『실전 윈도우 악성코드 포렌식』(에이콘출판, 2015)을 공동 저술했다.
양해용
삼성SDS 정보보안연구회의 총무이며, 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포렌식의 추세는 단순한 조사와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존재하는 대용량 로그의 분석 및 통합, 이를 논리적으로 나열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추론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에 적용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리눅스 부분은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보안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고민하고 있다.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소프트웨어 보안 평가 The Art of Software Security Assessment』(2013년)와 『웹 해킹을 위한 칼리 리눅스』(2014년)를 번역했다.
배영부
영상 보안 제품을 시작으로, 리눅스 커널 기반 L4-7과 웹 방화벽, 보안 스위치 같은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SIEM 등 다양한 보안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 삼성SDS에서 관제솔루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리눅스 기반 개발을 가장 좋아하고 요즘은 전문 서적 번역과 로드바이크 라이딩에 빠져 있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인생의 목표를 찾고자 다양한 것을 시도하며, 발전된 인생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소프트웨어 보안 평가 The Art of Software Security Assessment』(2013년)를 번역했다.
권기훈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동통신과 보안 분야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SDS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보안 점검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새로운 IT 환경에서의 취약점 분석 및 보안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소프트웨어 보안 평가 The Art of Software Security Assessment』(2013년)를 번역했다.
이원래
2014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를 졸업했으며, 명령어 주소의 엔트로피 분석을 통한 자동 압축 해제 관련 논문을 작성했다. 삼성SDS에 20년간 재직하면서 보안 관련 업무를 15년 동안 수행했다. 관심 분야는 리눅스 해킹 및 포렌식 업무다.
2001년 해킹바이러스연구회로 시작한 삼성SDS 정보보안연구회는 해킹 기술을 공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한 시스템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보안성 검토 기술, 점검 기술, 신기술 트렌드 등을 연구하는 사내연구회다. 보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통한 발전을 지향한다.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소프트웨어 보안 평가 The Art of Software Security Assessment』(2013)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