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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트로이 목마

작전명 트로이 목마

: 세계의 특수부대 비밀전사들

김선한 | 세시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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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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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7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982764
ISBN10 898598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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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선한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국제정치학)을 수료하였다. 84년 영자신문 The Korea Herald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투신, 현재는 연합뉴스 생활경제부 차장으로 근무중이다. 군 문제, 특히 특수전에 지대한 관심과 방대한 최신자료로 93년과 94년에 잇따라 이 방면에서는 국내 최초의 종합소개서격인『람보와 바보』를 펴내 군과 일반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그는 국내에서 군사연구로는 최고의 원리를 자랑하는 한국군사학회/군사평론가협회의 연구원(특수전)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특수전 연구의 국제화, 첨단화 작업의 일환으로 국내언론인으로는 처음으로 94년부터 99년까지 3차례에 걸쳐 미국의 통합특수전사령부 산하 부대들을 현지 취재하였으며, 인기 인터넷사이트 www.defence.co.kr에서 특수전 코너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 작년 초부터 라디오 <국군의 방송>에서 매주 목요일 '세계의 특수부대' 코너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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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영국은 종래의 의무병제도를 철폐하고 대신 지원병제도를 채택했다. 경제난과 세계정세의 변화에 따라 비대해진 군조직을 보다 축소지향적으로 전문화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부의 이런 시책에 가장 먼저 반응한 군집단이 바로 특수부대였다. 다른 군조직에 비해 전문화가 필요한 특수부대로서는 당연했다. 특수부대의 이런 노력 가운데 다장 가시적인게 바로 우수한 인력 자원의 개발과 이들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움직임이었다.

가장 먼저 이 시책에 부응해 움직임을 보인 게 바로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진 해병대였다. 2차대전 후 상륙작전의 임무를 육군으로부터 완전히 이양받은 해병대는 제3 코만도여단을 주축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능동적,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집단의 양성에 주력했다.

각각 650명의 병력으로 편성된 제40, 42, 45코만도 부대를 갖고 있는 3여단 가운데서도 가장 대표적인 엘리트 조직이 바로 SBS와 산악 · 극지전 특공대다. SBS의 선발 과정은 영국군 내에서도 가장 혹독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다른 특수부대와 마찬가지로 현역에게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다시 말해 현재 코만도에 근무하고 있는 장교나 사병들만이 이 부대에 지원할 수 있다. 먼저 3주간에 걸쳐 혹독한 체력 검사와 정신신경과 전문가들과의 집중적인 면담을 통해 훈련에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정받는다.

일단 훈련에 들어갈 수 있다는 판정을 받으면 지원자들은 거의 1년에 걸친 살인적인 온갖 특수훈련을 이수해야 된다. SBS는 상륙작전이 실시되기 전에 목표 해안에 대한 정찰과 장애물 파괴 및 적 배후에서의 교란을 가장 큰 임무로 하는 특수성을 감안해 이런 능력 배양에 역점을 두고 있다.
---pp.25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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