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주오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일본 최대 물류기업인 야마토 운수에 입사했다. 1967년 언론과학연구소에 입사하여 지도부장과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1983년에 화술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동 연구소에서 종래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통용되지 않게 된 현대 사회에 맞게 연령이나 가치관이 다른 사람 그리고 낯선 사람 등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기업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고, 저서로는 《먼저 들어라》, 《내 사람을 만드는 말 남의 사람을 만드는 말》, 《호감도 300% UP 되는 화해법》, 《머리가 좋은 사람은 질문도 좋다》, 《여자는 말하는 법으로 90% 바뀐다》,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법》 등이 있다.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
다. 옮긴 책으로는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중년수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스님의 청소법》, 《인생에 대한 예의》,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손정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