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주역 왕필주

주역 왕필주

왕필 저 / 임채우 역 |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76쪽 | 크기확인중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임채우
1961년 충남 부여 태생, 연세대 대학원에서 왕필 역철학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이며 연세대와 숭실대 강사로 있다. 주요 논문으로 <장자 수양론의 기론적 고찰>, <왕필현학 사상에 보이는 한위 불교의 영향에 대한 시론> 등이 있다.
저자 : 왕필 (226~249)
중국 삼국시기 위나라 사람이며 산양 가오핑에서 태어났다. 자는 보사이며 상서랑을 지냈다. 위진 현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유가와 도가를 희롱하는 현학적 시각으로 18세에 <노자주>를 20대 초반에 <주역주>를 지어 이름을 떨쳤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건괘의 덕은 (강건하기 때문에) 밀고나갈 수 있는 것이니, 가면 형통하게 된다.

<상전>에서 말하기를, 구름이 하늘 위로 오르는 것이 수이니 군자가 이를 본받아 마시고 먹고 잔치하며 즐거워 하나니라.

동몽이 이미 계발되어 성대한 덕이 빛나고 형통하니, 마시고 먹으면서 잔치하고 기뻐함이 여기에 있도다.

초구는 들에서 기다림이다. 일정하게 함이 이로우니 허물이 없으리라.
---p7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무릇 모든 변화는 불화에서 생겨난다. 그러므로 화합하지 못하는 상을 취하여 혁괘를 삼았다. 불은 위로 오르려 하고 물은 아래로 내려가려 하니 물과 불이 서로 싸운 뒤에 변화가 생겨나는 것이다 … 백성이란 평상시에는 함께 할 만하지만, 변혁을 함께 도모하기는 어렵다. 이루어놓은 것을 같이 즐길수는 있으되, 일의 시초를 함께 꾀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혁명의 도는 그 즉시 백성들에게 믿음을 얻을 수는 없고, 시일이 지나야 믿음을 얻는다. 시일이 지났음에도 백성에게 믿음을 얻지 못한다면 그 혁명이 부당한 것이다.
'혁괘'에 대한 왕필의 풀이에서

많은 것을 다스릴 수 없다. 많은 것을 다스리는 것은 아주 적은 것이다. 움직이는 것으로는 움직이는 것을 다스릴 수 없다. 온갖 움직이는 것들을 제어하는 것은 바로 '일자(一者)'이다. 만물들이 모두 존재할 수 있는 까닭은 주된 원리가 반드시 하나이기 때문이며, 움직이는 것들이 다 움직일 수 있는 까닭은 근원이 반드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사의 의의를 밝힘'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