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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복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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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복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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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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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8만자, 약 1.1만 단어, A4 약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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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스이 고타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일본 멘탈헬스협회의 에토 노부유키에게 심리학을 배우고 심리 카운슬러 자격 취득. 본업인 카피 라이팅 및 제작뿐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명언집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일 매거진 독자 3만 명에게 명언 테라피를 무료 발행, 공유하고 있다. 대표작인『10% 행복사과』는 디스커버 MESSAGE BOOK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시리즈 통산 6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역자 : 김소연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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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이르는 최단거리
진짜 기묘한 이야기다. 어떤 독일 의사 중에 환자의 혈액을 보존하는 사람이 있었다. 혈액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병에 걸렸는지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혈액은 밀폐해서 보존했기 때문에 성분이 변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2년 후에 분석해 보니 어찌된 일인지 성분에 변화가 있었다. 게다가 신기하게도 2년 전에 채혈한 피가 아니라 현재 그 사람한테서 채혈한 피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왜였을까? 2년 전에 어떤 병에 걸렸던 사람이 지금 건강을 되찾으니 2년 전 병에 걸렸을 당시 보존해 두었던 혈액까지도 지금의 건강한 피로 변했다는 얘기다. 채혈하여 보존해 둔 혈액의 성분이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저절로 바뀐다는 건데…….
말도 안 돼! 하지만 그 의사는 2000명이나 되는 환자를 통해 임상실험을 했고, 독일에서 논문도 발표했다고 한다. 신기한 얘기 하나 더.
얼마 전 우시지마 마사토牛島正人의 보이스 트레이닝에 참가했을 때였다. 2인 1조로 이런 훈련을 했다. 자신의 신체 중에서 딱딱하게 굳은 부분을 상대의 몸에 마사지해 주는 훈련이었다. 상대방의 불편한 부분이 아니라, 내 몸에서 불편한 부분을 상대방한테 마사지해 주는 것이다. 그러자 내 몸의 결린 부분이 풀렸다. 여러분도 꼭 해 보시기를.
그런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
바로 공명共鳴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 공명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나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의외로 가까운 길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공명하고 있으니까. Your Happy My Happy
-산타클로스의 정체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난 낭만 자전거 여행. 귀국 후 홈페이지를 이용해 비즈니스 시작.
월 5000만 엔 돌파.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한 자유인, 혼다 고이치本田晃一.
그가 산타클로스의 정체를 가르쳐 주었다.
어렸을 때는 누구나 산타클로스를 믿는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산타클로스는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이건 아직 진정한 어른이 아니란다. 진정한 어른은 ‘산타클로스는 나 자신’ 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라고. 어떤 선물이라도 안겨 주고, 어떤 꿈이라도 이루어 주는 당신의 산타는 바로 당신이다. 이렇게 된다면 일상이 Happy Christmas.
-이 달 안에 새로운 내가 되는 법
주변의 것을 시원하게 버리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는 평균 1만 개 이상의 물건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물건은 당신의 과거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리고 과거의 에너지는 당신을 끌어당긴다. 과거의 에너지를 버리고, 새로운 당신을 시작해 보지 않겠는가? 버림으로써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 새로운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줄이면 줄일수록 풍요로워진다.’‘물건은 적게. 돈은 많이.’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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