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강철환 (Kang Chol-Hwan)
1968년 9.18평양시 중구역 경림동에서 출생. 1963년 북한의 허위선전에 속아 북송된 제일교포 가족으로서 조총련 교토지부 상공회 회장을 지냈던 할아버지가 민족반역죄로 국가안전보위부에 끌려간 후 온 가족이 1977년 8월 함경남도 요덕군에 위치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됐다. 그곳에서 10년 간의 수감생활 끝에 출소해 요덕군에 거주하던 중 남한방송을 청취하고 김정일을 비난하는 발언으로 국가안전보위부에 재수감될 위기에 처하자 친구 안혁과 함께 탈북을 결심,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했다. 6개월 간의 탈북생활 끝에 1992년 8월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한양대학을 졸업한 후(1993-1997)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했고, 현재는 조선일보사 통한문제연구소 기자와 정치범 수용소 해체운동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왕의 제전』이 있으며, 영어, 불어, 네덜란드어, 이태리어, 불가리아어판으로 발간되었다. 특히 영어판 『평양의 어항 (Aquariums of Pyongyang)』은 타임지가 선정한 2002년 '올해의 책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
Kang Chol-Hwan lives and works in Seoul, where he is a staff writer for Chosun Ilbo, a daily newspaper in South Korea. Pierre Rigoulot is a journalist, historian, and human rights activist living in Paris, France. He is the author of numerous books on the history of political repression and contributed the North Korean chapter to the best-selling The Black Book of Communism (Harvard University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