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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문화를 모르고 일본문화를 말할 수 있는가?

신사문화를 모르고 일본문화를 말할 수 있는가?

아부정로 | 계명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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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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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36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060178
ISBN10 898906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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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베마사미치
1931년 아키타시에서 출생하여 국학원대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문학박사이며 국학원대학문학부 및 대학원 교수이다.

저서로는『和歌文學發生史論』이 있다.
역자 : 배정웅
1959년에 태어났으며 국제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중퇴하였다. 국학원대학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상대문학을 전공한 문학박사이다.

저서로는 『일본의 고대국가 및 문화의 형성』(역주), 『日·古典이야기』(2인 공저)와 소논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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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神道)의 의의라 함은 무언가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다양하게 얘기되어져 왔습니다만, 간단히 한마디로 다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정도로 신도의 역사는 오래되고, 길고, 깊은 것입니다. 따라서, 그 내용은, 윤리적으로도, 종교적으롣, 극히 넓은 범위에 걸쳐 있기 때문에, 그 의의를 간단히 표현한다고 하는 것은 곤란하기 끝이 없는 것입니다.
일본 신도의 특징을 이루는 장점은, 씨족으로서의 공동생활체를 성립시킨, 정신적인 근본요소로 되어오 점에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게다가 시대가 지남에 따라, 씨족적 집단으로부터 국가에로 확대하여감에 따라, 그것은, 이윽고 국민생활의 정신적인 기반으로 되어 간 것입니다. 그 정신적 기반으로 신도가 있고, 일본인 마음의 지주로 신도가 계속해서 존재해 온 것입니다. 즉, 신도는, 일본인의 민족생활, 혹은 국민생활의 정신적 토대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가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의 먼 조상은,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위에서 필요한 사항, 즉, 공동생활을 성립시키기 위한 「이상적인 행위」라고 하는 것을 자연히 자각하게끔 됐을 것입니다만,「이 이상적인 행위」라 함은,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상호간의 행위이고, 공공연히 승인되어져야할 모든 규범인 것입니다. 이것이 나중에 신도라 불리게끔 된 것의 본래 모습이라 할 수 있겠지요. 요컨대, 신도는 도덕을 토대로 한 일본민족고유의 신앙·사상으로써 태어난 것으로, 먼 조상이래 오래도록 이어진 긴 역사를 통하여, 일본 민족의 전통적 신념 및 생활 신조로써 발전한 이상적인 도덕이고, 그 정신생활 위에 공헌하여 온 곳에, 커다란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 pp.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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